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아 놀자 고통이 곧 축복임을 다시확인하며(279기)

약수물 2017-12-25 23:43

한동안은 수행을 다녀와도  여러가지 이유로

포장하여 후기를 올리지 못했었는데 알고보니 내안에 있는

울트라 수퍼 열등감과 여자로서 사랑을 뺏겼다는 수치심과 질투로

미움을 쏘고 있는 제 모습이였더라구요.

 

이번 수행은 성수치심과 열등감으로 올라오는 질투심을 인지하고 풀면서

정말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웠지만, 항상 한 없이 따뜻한 가슴으로 진심을

다해 이끌어주신 마스타님과 함께하는 자운선가 식구들 덕분에

넘 넘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아~  고통이 곧 축복이고 행복임을

또다시 확인했답니다.

그래~  이 맛이구나^^

 

매번 갈때마다 느끼고 놀라는거지만,

날로 거듭나고 변화하고있는 우리 자운선가를 보며 깜짝 깜짝 놀랐으며,

새롭게 짜여진 프로그램과 시간들이 넘넘 좋아용^^

항상 이곳에서 늘 우리를 기다려주고 일상에서 힘들어 지쳐 찾아나서면

환화게 맞아주신 든든한 자운선가 가족들에게 한없이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입니다.

 

마지막 자운님 말씀처럼 우리 한명 한명이 수행해가다보면 수억만명으로

늘어날것이고, 그 중 이법을 깨달으신분이 인류의 지도자가 된다면

황폐해져가는 우리 인류를 구할수있다는 귀한 말씀 잊지않고,

우리는 하나이기에 제 본래를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않겠습니다.

 

자운님, 혜라님을 비롯한 모든가족들께 감사를 전하며,

온갖 탁기 받아가며 죽을힘을 다해주신

라사님, 금주님,정하님께 거듭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타래님~ 지우개언니~  함께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식사시간때마다 정성껏 맛있는 음식을 챙겨주신 주방팀분들께도

정말 감사 드려요 ~~

 

279기 도반님들 너무 수고하셨구요~

초참분들이 이번에 많이 오셔서 더 힘났구요,

함께여서 갈수 있는 이길이 너무 행복했답니다.

새해는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