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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물 2017-12-25 23:43
한동안은 수행을 다녀와도 여러가지 이유로
포장하여 후기를 올리지 못했었는데 알고보니 내안에 있는
울트라 수퍼 열등감과 여자로서 사랑을 뺏겼다는 수치심과 질투로
미움을 쏘고 있는 제 모습이였더라구요.
이번 수행은 성수치심과 열등감으로 올라오는 질투심을 인지하고 풀면서
정말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웠지만, 항상 한 없이 따뜻한 가슴으로 진심을
다해 이끌어주신 마스타님과 함께하는 자운선가 식구들 덕분에
넘 넘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아~ 고통이 곧 축복이고 행복임을
또다시 확인했답니다.
그래~ 이 맛이구나^^
매번 갈때마다 느끼고 놀라는거지만,
날로 거듭나고 변화하고있는 우리 자운선가를 보며 깜짝 깜짝 놀랐으며,
새롭게 짜여진 프로그램과 시간들이 넘넘 좋아용^^
항상 이곳에서 늘 우리를 기다려주고 일상에서 힘들어 지쳐 찾아나서면
환화게 맞아주신 든든한 자운선가 가족들에게 한없이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입니다.
마지막 자운님 말씀처럼 우리 한명 한명이 수행해가다보면 수억만명으로
늘어날것이고, 그 중 이법을 깨달으신분이 인류의 지도자가 된다면
황폐해져가는 우리 인류를 구할수있다는 귀한 말씀 잊지않고,
우리는 하나이기에 제 본래를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않겠습니다.
자운님, 혜라님을 비롯한 모든가족들께 감사를 전하며,
온갖 탁기 받아가며 죽을힘을 다해주신
라사님, 금주님,정하님께 거듭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타래님~ 지우개언니~ 함께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식사시간때마다 정성껏 맛있는 음식을 챙겨주신 주방팀분들께도
정말 감사 드려요 ~~
279기 도반님들 너무 수고하셨구요~
초참분들이 이번에 많이 오셔서 더 힘났구요,
함께여서 갈수 있는 이길이 너무 행복했답니다.
새해는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