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아 놀자 268기 후기 사랑합니다.

호크 2017-07-11 00:00

안녕하세요 이번에 268기 수행모임 참가한 호크입니다.

 

이번이 두번째 자운선가 수행 참가였는데 2년전에 초참했을 때보다 훨씬 강력하고 잠재의식이 많이 열린 것 같아서 더 많이

관념 청산 할 수 있었고 더 많은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힘들었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잘못 살아왔던 나의 모습들을 보고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들었나 알 수 있었습니다.  소통을 못해서 너무 답답하고 우울했었는데 너무 두려워서 그 모습을 무시하고 살았습니다. 자운선가의 강력한 에너지 장과 강의 때마다 용기와 사랑 주시는 스승님,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는 마스터님들과 도우시는 많은 분들 , 함께하는 도반님들 그리고 개미움과 살기를 받아주시는 푸도님들 덕분에 두려움을 내려놓고 미움도 풀고 슬프고 답답한 마음을 많이 내려놓은 것 같습니다.

 덕분에 많이 편안해졌고 가족과 소통하고 나 스스로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 너무나 행복한 것이고  또 사는 것이 정말 즐거운 것임을 알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작은  마음으로 살아 왔었는데 자운님 , 혜라님의 모습을 보고 저도 민족과 국가를 위해서 또 인류를 위해서 살고 싶어졌습니다.

 

벌써 일상생활에서 더 관념들이 많이 올라와서 힘들고 그런 관념들에 둘러쌓일 때 혜라님이 강의 때마다 해주신 말씀과 정말 열심히 수행하시는 도반님들의 존재, 그리고 언제나 혜라님과 만날 수 있는 카페 덕분에 다시 수행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음을 느낍니다.

곧 군대를 가게 되어 두려운 마음도 있지만 스스로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다 이겨낼 수 있고 더 큰 성장을 하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번 수행 정말 힘들었지만 그만큼 자운선가의 한분한분이 정말 소중한 친구, 가족처럼 느껴졌고 제게 큰 버팀목이 생긴 것 같아 든든합니다. 사랑합니다.

 

ps. 혜라님 밤하늘의 은하수처럼 아름다우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