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 나 너무 사랑받고 싶어

아기는 세상에 엄마가 전부이고 모든것입니다.

 

2돌 무렵 태어난 남동생에 밀려 외갓집가서

학교가기 몇달전 돌아오기까지

버림받은 아이에겐

가족도 형제자매도 없는 천둥 벌것숭이

고아이고 외톨이 였는데

 

자운선가를 만나고

마음을 보면서 가족을 다시 만나고

 

이렇게  혜라엄마께 사랑받고 축복받아

이젠 내면의 아이는 상처를 치유하고

세상 속에서 맘껏 신나게 놀 수 있습니다.

 

엄마 사랑 받으니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못 할것 같던 아이도

다 할 수 있을것 같은 의욕이 샘솟네요

 

오늘도 제 마음을 보고 풀어주고 싶어

자운선가에 갑니다.

 

이제는 아무리 두터운 관념의 벽도

혜라님께 받았던 사랑 씨앗이 있으니

수행의 의지가 납니다 ~

 

어자피 사랑못받는다고 받지 않겠다던 아이를

흔들어 깨워 사랑 듬뿍받고 세상속에서

밝고 빛나게 사랑을 발산하고 살고 싶습니다.

 

몸을 낳아주신 엄마도

의식의 엄마 혜라님도

우리를 위해 온 몸 부셔지도록

일하고, 수행하시며 사랑을 쏟아부어 주셨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젠 엄마들이 주신 사랑을 믿습니다.

 

상처받은 내면의 아이야

어른인 내가 너를 안아줄께

함이 없이 버리는 버림받은 아이야

오늘은 너를 만나러 고운원에 엄마 만나러 간단다.

 

우리 만나서 함께하자

이젠 버리고 버림받는 삶이 아닌

사랑주고 받으며 사는 삶으로 유턴해보자

 

항상 죽고 싶었던 마음의, 죽음의 공포와 살기

난 니가 너무 두렵단다.

너도 만나겠지 ...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아이가 이젠 다 하겠다는 마음으로 진화되고 싶어하네요.

긴장불안에 두렵고 공포스럽고 무기력도 무지 올라오지만

의식의 진화를 위해 오늘도 자운선가로 출발하렵니다.

 

이런 모든 노력을 하는 이유는 한가지

사랑주는 사랑이 되고 싶습니다.

사랑이 모든것이닌까

 

나도 사랑주는 사람이고 싶다.

순수한 의식으로 오직 사랑만 주고 싶다.

혜라님이 보여주신 순수의식의 사랑이 되고 싶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