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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무상 2017-05-08 00:00
저의 앞 글을 참고하시고,
이후에 일어난 변화상황입니다.
-(딸) : 감사합니다.
그런 감정을 느끼셨다니 너무나도 고맙고 다행이에요.
사랑을 주어야 사랑 받을 수 있다는 말씀 깊이 새길께요
보다가 절로 눈물짓게 만드는 아버지의 글이 참으로 아름다고 귀하네요
뜻깊은 어버이날 어머니 아버지가 제 곁에 있어주심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자랑스러워요 우리 아버지 어머니...
- (엄마) : 우리 딸의 마음이 너무 이뻐서 자랑스럽다.
고맙다. 우리 딸, 우리 딸로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 (딸) : 사랑해
- (아빠) 정말 고맙다. **가 이렇게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주니 이 세상에서 아빠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사랑한다 나의 딸, 너와 함께 이 세상에 함께 살아간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하다.
2017년 5월 8일
무심무상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