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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야원 2017-02-22 00:00
지금 막 남편이 지리 산으로 갔습니다^^
돈 관념 청산하러~~^^
기분이 좋아 웃음이 나오네요^^
사실은 3년 전 첫 수행 갈 때 생각이 나서요
자운 선가 수행을 남편이 먼저 했거든요
첫 수행하고 오니 남편이.
이 세상 단어든 거 같다고 하더군요
지금 제 마음도 그러네요^^
돈 관념 수행을 기다렸는데
막상 수행 날짜가 잡히니 갈 수가없는 입장이 되더군요
간절하면 이루어진다는 건 알아가지고
깊이깊이 간절했든 네 가게 되니까
남편 등을 떠밀어 보내게 되네요^^
남편 표정~~^^
가서 청산되지 않으면 어떠하지~~
내 표정
가서 밥만 먹고. 잠만 자고 와도 돼^^
기분이 좋아.^^
이건 또 무슨 관념인지~~ㅋ
아들이 둘 있습니다
두 아들은 군에 있다가
큰아들 은 몇 달 전 제대하고
작은 아들은 3월에 한답니다
3년 전 우리 가정은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말할 수가 없었답니다
지금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좋아졌죠
큰아들 제대하고 와서 눈물을 흘리더군요
자운선가가 어떤 곳이기에
우리 아빠.엄마 가 이렇게 변했냐고~~
아빠. 엄마 존경스럽고. 자운 선가
존경합니다~~
이 말을 들을 때 환희의 기쁨을~~~
송년회 때255기
막내아들이 휴가를 이용해 첫수행 했죠
환희의 기쁨을 또안겨주더군요^^
스승님의 가르침대로
좋고, 나쁘고 따지지안고받아들이면서
수행합니다
간절한마음않되는게없더라구요
수행열심히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