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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이 2017-02-14 00:00
수행 갔다 와서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아버지께 제가 많이 잘못했다고 고맙다고 아버지 마음 못알아 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말을 했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하기는 했는데 그때는 정말 수치스러움을 참으며 힘들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수치심도 덜 올라오고 좀더 진심으로 말을 하게 된 제 자신에게 놀랐습니다.
큰 산을 넘은 기분입니다.
자운선가를 만나지 않았다면 평생 아버지를 무시하고 불효자로 살뻔 했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아직 아버지가 살아계시니 참 다행입니다.
정말 이법을 만나지 않았다면 저는 지옥같은 삶을 살았겠지요.
자운님 혜라님 이법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한나님 신선님 유정님 이번 수행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운선가 가족 모두모두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