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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깨우기 명상 저는 242기 초참수행자 늦은 후기올립니다.

트윙클 2016-05-26 00:00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242기 초참수행자 트윈클입니다.

 

수행을 참가하기전 혜라님의 강의를 발견하고 마음속에 큰공감을 받아 동영상을

 

많이도 보았습니다. 여태껏 나를 꼼짝못하게 묶어놓았던 두려움이 너무 답답했습니다..

 

엄마에 대한 피해의식도 커서 나를 피해자로만 생각했습니다.

 

4박5일의 일정을 보내며 내자신이 답답함으로 상대방을 많이도 괴롭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역할극을 할때도 난 그상황을 자꾸피하려는 내마음을 보면서

 

힘들었어요.내가 피해자인즐만 알았는데 나또한 가해자였고, 애정결핍이 너무 컸습니다.

 

삼일째 저에게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상대방의 눈을 바로 보는데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그간 가족에게 못했던 사랑을 많이많이 주고, 사과를 할것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좋은 말씀을 주신 자운님, 혜라님, 좋은 상담을 해주신 라사님, 감정을 올리는데 애써주신 푸도님

 

마음을 다독여준 도반님들 ...

 

연단과 풀기를 성실히 임해서 내자신의 모습을제대로 보고 느끼어,그릇된 시각과 판단 행동을 했던 내모습을

 

깨닫는 것만도 인생의 소중한 기회였음을느끼며, 앞으로 더욱더 정진하고, 재참하여 더깊은 내면속에 숨어있는

 

관념을 청산하고, 나를 먼저 사랑하고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와 함께한 모든 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