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5기 초참자 명품인생 입니다.

막 저녁 연단 30분 끝내고,  후기를 작성하고 있는 중입니다

4박 5일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것 갔읍니다.

아무것도 모른채 신비함만 가지고 자운선가에 도착해서 프로그램 하나하나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려 노력했읍니다.

그래서 인지  더 짧고 아쉬운 4박 5일 이였읍니다

건강기능식품 네트웍 사업을 하면서 점점 멤버가 많아지고, 수당도 점점 올라가면서 , '그동안 쓴돈도 메꾸어지고 , 생활도  점점 나아지겠구나 , 이제 됐구나'  하는 즈음에 하나씩 하나씩 그만두는  멤버들로 수가 점점 줄어들면서  수당도 점점 줄어들고 급기야 사업초기때의 멤버로  다시 되돌아가는 상황이 되어버렸읍니다.

설상가상으로 그당시에 신랑도  직장을  그만두게 되는 상황이 오고 .  그리하여 결국은  생활비도 없어서 보험해약과  대출 등 어렵게 어렵게 살다보니 내 현실을  직시하게 되었읍니다.

' 나는 왜 돈이 없지?  내 주변엔 왜 사람이 없는걸까?' 나는 왜 찌질할까?' 라는 질문이 생기는데 답을 찾을 수가 없었읍니다

필연적으로 자운선가 동영상을 카톡으로 소개 받아 듣게 되면서  나에게 던진 질문의 정답을 알게 되었읍니다

 너무 기쁘고 감사했읍니다.  그래서 참가했는데, 세상에 엄청난 충격을 듣게 되었읍니다

생각지도 못한 성살기 관념이 있으면서 뺏으려고 하고 미움을 쓰고 있었으니...

여태까지의 제삶을 죽 돌이켜보니 왜 그런삶들이 내 인생에 나타났는지 짝짝 앞뒤가 들어맞았읍니다.

미움주는줄도 모르고 여태까지 사랑이라는 착각속에 가족에게 지인에게 미움을 쓰고 있었읍니다 

참 많이도 울었읍니다. 

어찌나 관념이 두텁고 많은지 4박5일 동안에 다 풀기는 어렵지만, 어떤 관념이 있는지 인지된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소중한 4박5일 이였읍니다.

아이와 신랑을 보는 내 마음이 조금은 사랑으로 바뀌어져  있었고,  내가  어떻게 미움을 쓰고 있는지를 알게 되니 미움관념이 올라올때보다 인지되어 분리하고 꺽고 있읍니다. 또한 헤라님이 주신 숙제도  명심하고 있읍니다.

엄마한테도 여지껏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쑥스러워 말씀못드렸는데, 오늘 저녁을 같이 먹으면서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드렸읍니다 신기하게 표현이 절로 되었읍니다 ~      

마음을 어떻게 쓰는지를 알게 되었읍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자운님, 혜라님, 마스터님, 푸도님 외 도움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 큰 은혜의 보답으로  제가 열심히 우직하게 수행하도록 하겠읍니다~

그리고 우리 도반님들도  넘 고생 많이하셨고  옆에 계셔주셔서 감사했읍니다.

수행끝나고 혜라님 동영상강의를 다시 들어보니 확 들어옵니다 ~

오늘 자운선가 아침식사 메뉴는 생일상인것 같았읍니다.

오늘 새롭게 태어나는 날이라는 의미로 미역국을 맛나게 먹었읍니다 .

다음 수행때 뵙겠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