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기 수행 참가자 준기맘입니다.

이 수행에 참석하게 된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4박 5일 과정이 각자 개인이 틀리겠지만 누구나 다르고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믿습니다.

몸이 배우고 마음이 배우고 훈련되어 머리로 조금씩 이해하며, 나의 삶의 관념들이 나의 삶의 과정에서 어떻게 보여지고 연결되어 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자운선가라는 장소가 큰 기운이 있음을 믿습니다. 그 장소에 있는것이 그 장소에서 훈련하는 것이 나에게 이후의 삶에 변화를 주는 것을 믿습니다.

많은 사랑을 받은것을 알게 되었고 가슴으로 느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조금 더 따뜻하고 이해해 주는 마음과 행동이 나오고, 내 주위에 있는 분들이 감사해 하고 사랑을 전달하고자 자꾸 안아 주게 되네요. 주저하고 아무말도 안하던 내가 생각이 분명해지고 결정하고 있습니다.

돌아 오는 길에도 다른 분들의 체험을 이야기 듣고, 볼 때는 정말 대단하다. 이곳은 분명히 다르다,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너무나 애써주신 푸도님께 특히 감사드리고, 지도해 주시고 진단해주신 마스타님께 감사드리고, 저를 이곳으로 올수있게끔 귀를 열어 주시고 마음을 열어주신 혜라님께 감사드리고, 자운선가를 있게 해주신 자운님께 감사드립니다.

더 달라지는 나의 삶을 위해 조금 더 훈련이 필요하고 자극이 있겠지만 문제를 풀수 있는 힌트가 있으니 행복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