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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깨우기 명상 새로운 지평을 열게한 사박오일과 행복학교

밝음이 2016-03-21 00:00

안녕하세요..

 

239기 뉴요커  밝음이 입니다. 카페 회원가입에 애로가 있어 이제 올립니다.

 

이전 기수로 참여한 수련 도반들의 권유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수련에 대한 강한 신념으로 자운선가법에 대하여 크게 관심을 갖지 못했는데 기 참여한 도반들께서 극구 권유하셔서 등떠밀기 같이 밀려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참여전 동영상이나 글을 보며 기본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좋다하여 동영상과 원리 설명글들을 보았습니다.

 

 

 

원리 말씀에

 

모든 사람들은 행복하고 풍요롭게 살기를 바라며 그 방법을 알고는 있지만 실제는 헛발질을 하고 있다는 말씀이 뇌리에 박혀 맴돌았습니다.  

 

계속하여 카테고리별 글들을 읽어가면서 느끼기에 제가 헛발질을 하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글들을 읽고 동영상을 보면서 따뜻하고 편안한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고 행복함에 젖을 수 있어 많이 읽고 듣는 중에 자운수련법 원리를 많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자운님과 혜라님의 강의는 너무나 강렬하게 가슴을 울리며 온몸을 감쌌습니다. 행복하며 온화한 기운으로 중단/가슴과 온몸을 쓸어주고 쓸어주었습니다.

 

그것은 동영상보다 열배 아니 스무배이상 강렬했습니다.

 

특히 강의시마다 열정을 다하시는 혜라님의 강의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마치 홍수로 인한 탐진강의 급물살이 온몸의 묵은 때를 씻겨주는 듯하였습니다.

 

 

 

사박오일의 입문과정은 전혀 새로운수련의 지평을 열어주셨고 이어지는 행복학교 일주일은 지속적인 수행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일상을 알려주었으며

 

대둔산 힐일쉼터의 체험은 가족과 도반들과의 소통의 체험을 주었습니다.

 

 

 

체험후기를 쓰는 지금도 자운님과 혜라님의 찐한 사랑의 파동이 온몸을 쓸고 쓸어 내립니다.

 

모든 일정에 사랑과 헌신을 보여주신 마스터님, 도우미님 감사드립니다.

 

 

 

지난 60여년의 세월동안 제가 살아온 것들이 제가 아닌 조상님들의 뜻인 무의식으로 인한 것들임을,   잘되고 못된 일들이 왜 그러하였는지 이해하게 되었으며

 

제가 그 동안의 수련에도 변화가 늦은 까닭을 알게 되었고

 

효과적인 수련의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대화하며 소통하는 것을 체득하게 되었고 상대방의 말을 좀더 깊이 듣게 되었습니다.

 

 

 

좀더 일찍 이 과정을 만나지 못한 것이 한스럽기 짝이 없으나 지금이라도 조우하게 된 것에 감사드립니다.

 

 

 

가르침을 명심하여 하루 하루 수행하는 수행인이 되겠습니다.

 

 

마음으로 모든 것을 이루어 내기를 기원드립니다

조속히 또 올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한없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