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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깨우기 명상 대단한 4박 5일이었습니다.

창진 2016-03-24 00:00

소중한 인연과  참가후기를 올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는 239기 13번 창진입니다.

바로 2주전 오늘이 제가 4박5일 참가한 날(3월9일)입니다.

여러모로 힘든 환경속에서 아내와의 큰 다툼없이 수행을 참석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3월 9일 아침 1시간가량 일찍 집을 출발했는데 2호선 지하철40분간의 지연으로 조금은 불안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무사히 잘 마치고 올거라는 믿음이 더 큰나 봅니다.

우산과 충분한 속옷 및 수건을 준비하라는 안내에 생각도 많았었습니다.

그러나 주어진 현실을 뛰어 넘어 참으로 행복한 인생을 위해 꼭 참가해보고 싶었기때문에 열심히 수행에 임했습니다.

내가 누구이고 내가 이 세상에 온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싶었습니다.

실제로 방문한 자운선가의 첫 만남은 공기가 좋구나 정도이고  눈에 보이는 사람(원지터미널의 운전기사,푸도님)들을 봤을 때에는 별로 다름이 없어서 내심 조금은 실망이었습니다.

 

그러나 자운님과 열정적인 혜라님의 강의, 정말로 대단하신 푸도님들의 도움 그리고 여러가지 수행을 하면서 행복한 인생에 대한 답을 알 수 있었고 확인할 수 있어서 이번 4박5일 수행은  지난 날 중에서 최고의 날들이었습니다.

첫날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변해가는 나의 좌측과 우측에 수행자들의 밝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그러한 모습이겠구나 알았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4박5일 수행을 했을뿐인데 귀가후에 보니 경제적상황이 180도로 호전되었다는 재참가자의 체험담 또한 감동적이었습니다.

 

정말로 누구나가 원하는 건강하고 풍요롭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있도록 감사와 사랑 그리고 과학적으로 안내해주시고 계시는 자운님과 혜라님, 마스터님, 너무 수고하시고 대단하신 푸도님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대각을 위해서 수행에 정진, 정진 또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9기 13번 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