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춤추는 시간이 가장 즐거웠던 원만입니다.^^

글재주가 좀 없지만 짧고 강력하게 쓰겠습니다.

4박 5일의 시간은 그야말로 '사랑' 그 자체였습니다.

존재하는 것만으로 '사랑' 받는 것이라고 몸으로 마음으로 알려준 시간이었습니다.

'가슴으로 사는 삶'이 어떤 것인지를 자운님과 혜라님 그리고 마스터님들과 도우미분들이 일깨워 주셨습니다.

또한 240기 분들 중 저를 가장 많이 사랑해주고 신경써주시는게 가슴으로 느껴졌습니다.

저는 평생 갚지 못할 사랑을 빚졌습니다.

앞으로 세상을 더 품에 안고 사랑하기 위해 그어떠한 고통도 기꺼이 감수하겠습니다.

저는 세상을 사랑하기 위해서 태어났고 세상을 더욱 크게 사랑하기 위해 극도의 고통을 본래가 주셨습니다.

세상을 극도로 미워하며 살기를 뿜었던 못난 나를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존재를 사랑하기 위해서 한발한발 나아가겠습니다.

*특히 240기 참가자 여러분을 가슴깊이 사랑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참고로 저는 (병아리 고릴라 인간 신)게임에서 정신줄 놓고 피티춤을 추었던 사람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