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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깨우기 명상 240기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천명 2016-03-27 00:00

글을 쓰려니까 가슴이 벅차네요^^
헤라님 말씀하셨던 처럼 다녀오지 않으면 죽을때 후회하실것 같아서 오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월급받아서 다른거 빠지기전에 얼렁 앳다모르겠다하고 갔습니다
4박5일동안 안 왔으면 어떡할뻔했노 라는 생각을 했어요
나는 누구인가라는 의문과 교회에서 믿음에대한 의문으로 시작되어
우리나라에서 내 놓으라고 하시는 교수님들 강의 전세계에 유명하다고하시는 철학자분들
그렇게 듣다가 헤라님과자운님강의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아~~~~ 여기가 진리구나 라는 자운님과헤라님 깨우친분이시구나라는 확신이 있었어요
그래서 여기가 사이비일까 라는.의문은 안들었어요^^ 같이 오신분중에 감금할까봐 망설이다가 오신분도 계시더라구요.
두분강의 듣도 또 듣고 들을때 마다 다른느낌
에 꼭 헤라님 만나고싶어서 헤라님 강의하실때 앞에 앉아 있는모습 상상했는데 강의 들으면서 내가 진짜 앞에 앉아있네 라는생각에 너무 행복했어요.마지막날엔 꼭 가슴이 터지도록 안아도보고 뽀뽀를 했어야 했는데^^
자운님이랑 헤라님 정말 하나라도 더 전해주고 싶으셨어 하시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항상 답답한 남편문제 경제적인문제 분명 원인이 있을건데 도저히 찾을수 없고 남편과 헤어지지도 못하고 같이 살지도 못하겠고 살자니 내가 죽겠고 의문들
모든 원인들을 다 찾아주셨어요
생각도 못했던곳에서 원인이 있던것을 모두 찾아주셨어요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인생에 숙제를 푼 느낌
가슴이 뻥 뚫린 느낌
왜 헤라님이 수행에 참가하셔야만 알수 있다고 말씀하셨는지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거기 오래 계시는분들이 엄청 부러웠어요^^
너무나 좋은분들 만나서 행복했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 4박5일동안은 제 인생에 행운이예요.
믿든 믿지 않던 믿는대로 될것이다ㅡ헨리포드
자운님 말씀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오니 엉망 청소하고 빨래하고 하다보니 이제 올립니다 오면서 민구씨랑같이 왔는데 엄마랑 아빠랑 왔으면 좋겠다고 엄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하길래. 그 모습이 너무 이뻐보였어요^^
민구야 텔레비에서보자 화이팅이지 말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