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찾던것이 자운선가에 있었어요
그렇게 애쓰면서사는 현실의믿음체계가 궁금했어요
첫날 묵언이맘에 들었어요
집중하면서 따라했어요
자운님의마음원리강의를듣고 꺼꾸로살았구나
느끼면서 어께가 많이 아팠어요
헤라님의강의는 속속빠져드는 스폰지처럼
스며들면서 고개가 절로절로 흔들거렸어요
스토리텔링과마음풀어내기를하면서 사랑받고
인정받으려는 살기가 가득한 나를 발견하면서
지금현실이 왜 이렇게 고통스러운지 알고
위경련이왔어요
너무아파서 수행을못할것같아 멍해졌어요
푸드님의도움으로 엄마의삶을 역할극을 통해
느끼자 목이쉬었고 그때부터 더열심히 청산하
면서 미움의관념과 필사적으로 싸우면서 넘겼어요
가는날은만남의노래와공감의사랑표현을 했는데 제가아닌 사랑으로사람들을 꼭안았어요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확신을갖고 받아들이고 그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