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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깨우기 명상 수행후 주변이 밝아졌어요

겨울동백 2016-03-04 00:00

혜라님께서 수행이 끝나면 주변 사람들이 달라졌을거라 했는데 정말 그래요. 오해했던 사람들도, 제가 등돌렸던 동생과도 소통이 돼구 갑자기 사람들이 더 따뜻하게 도와주려고 막 해요 .정말 감사하구요, 

내가 뭘해줬다고 나를 사랑으로 대해줄까 할 정도로 감사한 일들이 생깁니다.

제가 주변 사람들을 오해도 하고 있었더라구요. 모든건 그냥 제가 소설을 써서 생긴 저의 생각이 잘못되어 있었습니다.

수련의 에너지가 파동이 되어 모두에게 전달되었나봅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햇갈리는게 있습니다.

무의식 이야기를 자주 반복해서 듣고 이해하려고 합니다.

오늘 낯선이들이 찾아와서 본인들의 신분은 밝히지도 않은채 제가 장사하는 곳에 와서 잘팔리냐등등

질문을 막 하는데 답변하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기본적인것만 답변을 했지만 오랜대화가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였습니다.  이 사람들로 인해 나중에 제가 뭔가가 피해를 보면 어쩔까 해서  싫고 두려움 관념이 생기는 겁니다.

 

현실속에서 정말로  안만나고 싶거나 갑자기 이렇게 나타나서 애기 하고 싶지 않은 상대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싫어도 반드시 부딪치고 헤쳐나가야 할까요.

 

제마음을 들여다 보면서도 햇갈립니다.제 이익을 너무 따졌나 싶기도하구요.

사소한 행동과 마음하나가 현실행동에서 이거 이러면 안될까 될까 햇갈리때는 어찌해야할지 갑자기 관념이 막 올라오면

복잡해질때가 있습니다.   마음이 편하고 감사하다가도 한번 햇갈리면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좋은마음으로 행동을 했다가도 행여 내마음 깊은곳에 계산이 있었나생각하면 더 햇갈립니다.

만분의 일이라도 청념결백해야하나 하고 두려울때가 있습니다.

어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