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는 도저히 살수가 없어 자운선가 4박5일 신청했습니다 한달만에 드디어 기대반 두려움반으로 도착해서보니 50먹은 내나이가 제일 많을 줄 알았는데 더 많으신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시키는데로 수행하면서 내가 미움이강해 살기가 너무 많다는 라사님 말씀에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시간 이 지나다보니 알수 있었습니다 내마음에 미움과 수치심과 두려움이 얼마나 많았는지...왜 이제야 이런걸 알았을까 지금까지에 죽을것같은 괴로움이 잠재의식안에 있는 관념때문이었다니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어느세 4박5일이 끝이 나고 마지막 서로 포옹할때 사랑합니다 말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자운선가를 나서는데 그동안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았다는 느낌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집에오니 우리신랑과 두아들한테 평상시에 하지 못했던 사랑한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우리 가족들도 예전과는 달리 참부드러워 지고 웃음꽃이 피네요 참 신기합니다 수행하는동안 너무나 많은 사랑주신 혜라님 라사님 그리고 진심을 다해 도와주신 많은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