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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00:33
노랑애벌레님, 인간은 누구나
내면에 신성이 있답니다.
다만 자신들이 어떤 존재인지 모를뿐이지요.
자신들이 누구인지 알고 깨어나기
시작할때 자신이 문제라고 생각했던
현실적인 어려움들이 해결된답니다.
현실적인 도움을 주려고 하지말고
그들의 힘든 마음을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들의 존재를 무엇인가 문제가 있는
불완전한 존재로 보지 말고 문제가 없는
완전한 존재인데 스스로 그 진실을 몰라서
괴로워하는 존재로 보아야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그들의 문제를
도와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힘들어
하는 마음을 공감하고 위로해 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이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자신들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괴로워하는 힘든 마음을 보여주는 존재들 모두는
무의식 속에 있는 그대 자신의 상처입은 에고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기에 그들을 이해해주고
위로해주는 것은 바로 그대 자신을
치유하는 것임을 알아야합니다.
자꾸 현실과 물질에 집착하여
무엇을 도와주고 해주려고 하지 말고
오직 마음만 보세요.
그들 모두는 힘들어 하는 마음이 문제일 뿐,
그 마음만 없다면 완전하답니다.
그대도 자기 자신이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마음이 괴로움을 일으킬 뿐,
실제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완전한
존재임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