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님, 집착의 살기입니다.

그대 무의식 속에 버림 받은 에고가

집착의 살기를 쓰면서 자신이 버림 받은 것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버림받은 두려움과 수치심을 인정하지 않고

집착을 쓰는 에고는 그 살기가 공격성이므로

태아는 너무 무서워서 살 수 없어서 죽게 됩니다.

왜냐하면 인정받지 못한 버림 받은 에고의 집착은

매우 세서 생명체를 죽이는 살기 에너지이기 때문입니다.

그 살기의 마음 에너지를 순하게 하려면

버림 받은 에고의 두려움과 서러움 수치심등을

느끼고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버림받은 에고의 집착이 내려 가면서

살기가 풀어지고 온화한 에너지가 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집착으로 살고 있기에

삶이 힘든 것입니다.

집착으로 어떤 것을 이루려고 할 때는 집착 에너지가

셀수록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집착의 에고는 그 자체가 이미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방해하는 공격성의 에너지이기 때문입니다.

그 집착의 살기를 뚫고 자신이 원하는 것이

이루어진다 해도 역시 고통 받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왜냐하면 집착 에너지가 이미 공격성의 살기 이므로

자신이 집착한 것이 이루어져도 그 에너지로부터

공격을 받기 때문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많아도 그 성공을 통해

마음의 행복인 내면의 평화를 이룩한 사람은 없는

이유는 에고가 이룩한 성공이라는 것이

집착의 산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대도 집착으로 임신을 했는데 그 집착의 살기가

너무 커서 그 에너지 때문에 유산이 된 것입니다.

앞으로도 그 집착의 살기 때문에 어떤 것을 원해도

잘 이루어지지 않거나 이루어져도 고통 받게

될 것이니 유일한 해결책은 자신의 무의식 속

버림받은 에고를 만나는 것 뿐입니다.

마음 깨우기 명상에 참가하여 자신의 무의식 속

버림받은 에고를 만나서 참회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얼마나 버리고 학대하며 살았는지

무의식 속 자신의 에고를 만나서 깊이 참회해야 합니다.

그래야 집착의 에고가 쓰는 미움의 살기가 내려 갑니다.

사랑님, 혜라tv 열심히 보시고 무의식을 여세요.

그렇게 하다가 시간이 나실때 명상에 참가해 보세요.

닉네임 '사랑'님이 이메일로 보낸 질문 내용입니다.

마음세션을 시청하다가 궁금한 게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기다리던 임신을 테스트기로 확인한 후 얼마되지 않아 생리하는 것처럼 자연유산이 되었습니다. 

검사해보지 않았더라면 임신 사실을 몰랐을 수도 있을정도로 초기라 중절수술도 필요없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경우에도 아기의 마음이 남아있는 건지요?

그렇다면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인지 정말 알고 싶습니다.

* 마음깨우기 명상 참가 여부와 그 횟수: 미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