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Member Lounge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혜라님, 궁금해요


마음이 온통 그곳에 있습니다.

2018-07-31 09:19

혜라님의 동영상을 우연히 보게된이후 제가 그토록 소원했던 참법임을 마음으로 알았고 하루라도 빨리 스승님을 뵙고 가르침을받아 참자아를 발견하고 싶은 조바심과 가진것도 없고 큰덕도 없지만 항상 마음속에 품어왔던 '나는 많은 사람들을 도우며 살아야하는 소명이있다.' 라는 제멋대로의 신념을 확인하고싶은 바램으로 일이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제가 그곳에서 단지 4박5일 수련만 참가하려해도 직업의 특성상 지금다니는 직장을 그만두어야하는데 스승님의 말씀대로 이모든 현실이 가짜이고 홀로그램이라면 훌훌 털어버리고 오직 마음공부에만 전념해도 될런지요?
간절하면 본래께서 길을 열어주실까요?
두려움이 제앞을 막고 있습니다.
스승님께서 제이름을 불러주신다면 그물을 벗어던지고 한달음에 예수께로 달려나간 베드로 처럼 자운선가로 달려가겠습니다.
제게 용기를 주세요~~
ㅜㆍ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