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랑님 그대는 마음이 발달한 대신에

뇌신경이 과민한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별 거 아닌 느낌도 과민하게 느끼고

근심걱정도 심하지요.

 

저도 처음에 수행 시작 할 때 뇌신경이 과민해서

여러가지 체험도 했고 마장도 많았답니다.

 

우리사랑님도 삶 속에서 힘든 여러가지 일을 겪으면서

마음이 발달함과 동시에 아주 과민해지고

약간의 망상증도 생겼답니다.

 

자운선가 수행을 통해 그 뇌신경 과민한 부분이

치유가 되면 삶이 정말 편안하고 행복해 지실 것입니다.

수행을 시작하시면 제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5월에 오신다니 기쁩니다.

5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합니다.

 

PS: 오른쪽 무릅이 아픈 것은 돈걱정 때문입니다.

       앞으로 삶을 살아 갈 때 경제적으로 힘들어질까 봐 너무 두렵습니다.

       근심 걱정의 관념으로 본격적으로 수행을 시작하게 되면

       제일 먼저 청산해야 할 관념입니다.

       

 

 

무작위로 혜라님 강의를 열어서 그날 그날 일하다가 잠깐 쉬면서 보고 있어요.

 

그런데 무작위로 열어서 보는데도 그 당시 제 마음에 뭔가 떠오르 것과 관련된 내용을 혜라님께서 말씀해 주시는거예요. '영적으로 통하나?'하는 신기한 체험이 이 전에도 몇번 있었는데...혜라님과도 내면이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혜라님 옛날 강의 동영상 중에서 관념의 저항을 뚫는 것이 수행이다라는 영상을 보았어요.

 

요즘 들어서 계속 오른쪽 무릎이 저리고 아팠거든요. 그리고 허리 (척추)에서 부터 시작되서 오른쪽 엉덩이 무릎으로 고통이 연결되어 있어요. 그래서 무릎이 아프면 오른 손을 뒤로해서 허리 척추부분을 살살 맛사지 해주면 쩌릿쩌릿 하면서 고통이 좀 줄어들어요.

 

요가를 하고 있는데 그 고통이 쉽게 없어지지 않네요.

 

그런데 오늘 혜라님 동영상 보고 무릎의 고통이 두려움과 관련된 관념이라고 하셔서 뭔가 관념의 저항이 있나보다 하고 받아들이고 있어요.

 

요즘 계속 혜라님 동영상도 보고, 일상에서 수행 해 보려고 일하면서 자면서 다양한 명상 관련 음악/소리를 듣고 있어요.

 

이제 보니까 제 안에 관념이 저항을 하면서 고통으로 나타나고 있나 봐요.

 

5월에 참가하는 프로그램은 애들과 함께 하는 1박2일 힐링 프로그램이지만 마음을 단단히 잡고 가겠습니다.

 

어떤 저항이 있어도 꼭 가서 뵙고 조금이라도 마음을 정화시키고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