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Member Lounge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혜라님, 궁금해요


답변 감사합니다,

2018-04-21 18:46

답변 감사합니다.
 
주말에도 이렇게 쉬지 않고 정성스러운 답변 달아 주시고 감사합니다.
 
우울증 약 권유를 해주셨는데 
 
과거에(군대에 있을 때) 먹기도 했는데 하루종일 배만 아프고 (화장실에 가야 하고)
 
더 우울해지고 약을 먹는다고 현실이 바뀌는 것도 아니여서 오래 시간이 지나지 않아 끊었습니다.
 
운동.. 운동이라도 열심히 해야 겠네요..
 
이렇게 저를 1명이라도 이해해 주니 그 자체가 힐링이 많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