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너무 정확해서 살짝 소름이 돋기도 했고 무섭기도 했습니다.
저는 지금 모든 것을 두려워 하고 있죠... 맞습니다.
자운선가를 알게 된 것도 수행에 관심이 많긴 했지만
워낙 인생이 풀리는 일이 하나도 없어서.
점술가 찾아가고 어디 수련 단체 108배 하는 곳 찾아 가고 철학가 찾아가고 스님한테 부적 쓰고 무당한테 부적쓰고
채널러 찾아가서 전생 보고
여기 저기 해매다가 자운선가도 알게 된 것 입니다.
여기서 알게된 사실들은 그 어디서 본 것을 다 합쳐놔도 상대가 안 될 정도로 자운선가에서 배운 게 너무 값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