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영체 체험 후기


혜라님 밤새 호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메랄드바다 2020-12-06 16:26

저는 부족하지만 꾸준히 혜라님을 사랑하는 부산지부 강지현입니다.

 

1.

작은아들이 지내던 화장실 딸린방이 아들이 타지에 가고 빈 방이 되자, 원래도 조금 있던 화장실 하수구 악취가 어느날 갑자기 심하게 났습니다. 아들이 수험생이라 아들방에 악취가 나는게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노트북으로 24시간 자동재생으로 호오를 틀어놓았습니다. 그냥 믿거나 말거나 하는 심정이었어요, 혹은 이 참에 저도 실험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저녁에 틀어놓고 다음날 아침 그방에 살짝 들어갔는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후각이 특별하게 민감한 사람인데, 방 공기가 얼마나 쾌청한지 그리고 악취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구요, 와...진짜 진짜 이렇구나~~!! 진짜 여러분께 해보라고 권하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정말 호오~~~~짱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혜라님!!

2.

  1. 혜라님~~

지난밤에(수능전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수능치기 전날 새벽1시에 큰아들이 전화와서 왼쪽 뒷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서 잠을 깼다고 누울수가 없다는 거예요....

정말 제가 해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고 가슴만 타는데, 1시간 가량 전화를 들고 있다가 전화를 끊고나서 저는 밤새 호를 듣기 시작했어요.

원래도 열등이 아픈마음을 위한 호를 듣고있었는데, 자기를 공격하는 아들의 아픈마음이 느껴져 마음이 너무 아파서

저와 아들의 가해자 피해자 아픈마음의 호를 밤새워 들으며 영체께 혜라님께 도와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어요, 저의 자기공격의 가해 피해자의 아픔을 느끼며 간절히 기도했는데, 기도중에 혜라님께서 나타나셔서 저를 위해 울어주시는 그 따뜻한 얼굴로 '괜찮다~~~' 해주시며 손으로 치유를 해주시는 몸짓을 하시는데 얼마나 따뜻하고 감사한지 눈물이 났습니다..

 

아침 6시에 시험치러가야하는 아들에게 카톡이 왔는데 ' 개운하게 잘 잤어요' 하는거예요..!

밤새 저와 아들을 위해 호오를 해주신 혜라님..너무너무 감사하고 이 상황과 혜라님의 존재가 기적같습니다. 혜라님 사랑합니다.

(수능 끝나고 알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아들이 코피가 나고 토를 하고 시원하게 시험치러 갔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