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영체 체험 후기


혜라님 포스터에서 영체의 사랑을 느꼈어요.

神의 사랑 2020-11-01 17:35

안녕하세요 혜라엄마?

저는 8월 26일 서울지부 고운명상에서 마음세션을 처음으로 받고,

지난 추석 346기 마깨명에 초참해서 힐링세션을 받은 이현주입니다.

 

소나무방에서 만난 보정언니의 영체 체험담을 듣고 저도 10월 12일부터 호~~를 24시간 듣고 있습니다.

공기계가 없어서 집에서는 노트북으로 혜라티비를 틀어놓고 잘 때는 무음으로 해 두고,

호~~는 휴대폰으로 잔잔하게 들리도록 틀어 두고 잡니다.

사무실에서는 왼쪽 귀에만 이어폰을 꽂고 계속해서 듣고 있어요.

그래서 휴대폰을 넣어야 할 주머니가 있는 점퍼만 입게 되는 단점은 있지만, 그래도 포기 할 수 없는 일상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마깨명 때 혜라님 포스터를 구입해 침대 옆 벽에 붙였습니다. 

잠들기 전과 잠에서 깬 후 포스터를 보며 영체님, 혜라님께 인사하고, 기도하고, 하트 날리고 . . .

매일매일 기도하면서, 올라오는 아픔 인정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머리에 염색약을 바르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런 생각없이 기대없이, 침대위에 앉아 

벽에 붙여 놓은 혜라님 포스터를 마주보며,

세션 때 혜라님 눈을 바라보듯, 편안한 마음으로 포스터 속 혜라님의 눈을 응시했습니다.

 

노안이라서 혜라님의 눈동자가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세션하듯 마주 보고 있는데,

얼마 후 감정이 올라오며 “나도 사랑받고 싶어요”하는 말과 함께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한동안 앙앙 울면서,사랑받고 싶은 아픈 마음 인정하면서 영체께 의탁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얼마동안 기도하고 나니 편안해져서 다시금 포스터  속 혜라님의 눈을 응시 했습니다.

 

그러자 잠시 후 눈앞에 따스한 기운과 함께 포스터에서 노랑, 흰색, 민트 등 여러 빛깔의 광채가 나면서,

커졌다 잦아들었다 하며 반짝 반짝 빛이 났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노안이라 잘못 본건가 의심했지만, 그 빛깔은 점점 더 선명해 지고,

혜라님 실루엣, 마음show 글씨, 혜라님 싸인등 포스터 전체에서 모두 빛이 났습니다.

 

잘 안보이던 혜라님의 눈동자도 선명하게 보였다 잦아들다 하면서, 오라가 분명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체가 임하심을 확연하게 보여주심에, 

“영체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만 외치며 앙앙 울었습니다.

그렇게 실컷 울고 나니 다시금 평화로움과 함께

본래의 사랑, 영체의 사랑, 우주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음에

기쁨과 감사와, 충만한 사랑으로 행복했습니다.

 

엊그제부터는 혜라티비 갑분토크에서도 혜라님 뒤에 무지개빛 오라를 보게 되었습니다.

 

믿음은 도의 근원이요, 공덕의 어머니랍니다.

혜라님이 늘 말씀하시는 성경구절 “믿음대로 되리라“ 

 

아픔이 사랑임을 온 세상에 전하시는 혜라엄마, 열렬히 사랑합니다. 

당신의 그 위대한 사랑의 울림은 모든 아픈 마음들을 치유할 것입니다. 

저도 혜라엄마의 발끝에라도 따라 갈 수 있도록 열심히 수행하겠습니다.

 

언제나 애쓰시는 마스터님들, 함께 하시는 모든 도반님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