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영체 체험 후기


분홍분홍한 영체 선물 후기!

씨나몬 2020-09-06 22:14

*영체 선물 후기*
지난 금요일오후 영체마을에서 택배가온다는 문자가왔다
하지만 부모님댁에 와있어서 바로 받을수 없었다. 집으로 돌아가서 선물을 확인할까 몇번이고 고민했지만 2일밤만 지나면 만날수있는데 집착이 올라왔구나 느꼈다.
드디어 오늘 집앞에 있는 택배를 보자마자 너무너무 행복했다. 택배를 연순간 감동이 밀려오고 나는 혼자 대박!!이라고 외쳤다.
너무나도 예쁜 상자와 예쁜편지가 안에 있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해서 더 감동이 몰려왔다. 너무 받고싶었는데 누가봐도 정성스러운 포장과 선물에 내가 이런 사랑을 받아도 되는지..하면서 감사하고 행복했다. 
예쁜 편지는 스티커가 붙어있어 차마열어서 읽지 못하고 구멍으로 실눈뜨고 두번이나 읽었다. 마음이 느껴져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찔끔났다.
그리곤 꽃상자를 열어 팔지를 찼다. 내가 좋아하는 핑크색의 팔지라니 역시 혜라님은 다 알고계시는구나 하고 혜라님의 센스에 감탄했다.
혼자서 신나서 사진을 10장정도찍고 카톡사진도 바꿨다! 한시간 가까이 지난 지금 감동과 환희에 계속 신이나고 감동이밀려왔다.
그리고 지금 신장이 윙윙돌면서 뜨거운느낌이들고 영체가 나를 치유하는 느낌이 계속 돌고있다.
편지와상자 그리고 영체선물은 죽을때까지 위대한 유산으로 꼭 지니고 다닐꺼다!!
예쁜 선물 보내주신 혜라님과 마스터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한없이 나약한저를 사랑으로 받아주시는 혜라님과 마스터님 덕분에 새로운 삶은 선물받은느낌이에요 ♡_♡알라뷰~!
*혹시 사진이 문제가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