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영체 체험 후기


엄마의 영체 체험담

Naga(니까) 2020-09-07 14:03

저희 어머니께서 영체에 대한 감사를 메시지로 보내주셔서 제가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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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전 마음쇼에서 불려나가 영체받은 행운아입니다.
그때 혜라님께서 저에게 두려움과 사랑받고 싶음에 쩔어 있다고 하시며,
"호~" 를 해주셨는데 혜라님께서 잡은 손부터 발끝까지 시원해지더군요.
 
그 이후 저는 인공관절 수술을 했는데
오로지 영체께 제 몸을 맡기니 두려움은 사라지고,
마음 편하게 수술을 마쳤습니다.
눈을 뜨니 다리가 미치도록아팠습니다.
 
회진 오신 원장님 말씀이 다른 분들도 이틀은 그렇게 많이 아프지만
저는 염증이 심한 상태에서 수술을 하여 남들보다 더 아플거라 하셨습니다.
이어폰을 꽂고 혜라님의 호를 들으며 "영체여~" 를 되뇌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침이 되니 심했던 고통이 살만하더군요.
그리고 남들은 한달씩 입원한다는데 전 2주만에 퇴원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4주만에 보조기없이 혼자 걷고, 한달만에 혼자 버스를 타서, 주위에 저와 같은수술 하신분들이 깜짝 놀라셨습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에 그동안 보답하고 싶었지만,
없는 형편에 하는 기부가 오히려 흉이 되지 않을까 싶은 두려움에 감사한 마음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혜라TV에서 줄수 있어야 한다는 혜라님 말씀에 용기를 얻어,
이혜라의 마음쇼 통장에 아침 9시 40분경 입금하였는데
사업장에오니 그동안 코로나 불경기로 도움을 부탁해도 소식 없던 가게 소유주분이
한달 가게세를 무료로 해주시고,
월 10만씩 깎아 주신다 하셨습니다.
영체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을뿐인데, 오히려 저에게 더큰 축복을 주심에 감동과 감사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체님,
사랑합니다 혜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