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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 2020-07-15 00:00
어릴적부터 무섭고 두려웠던 부모님의 존재 특히 아버지는 자는척해도 깨워 때리니 기억에 어려서부터 한겨울에도 밖에서 떨며 지냈고 어머니는 매맞고 아버지가 바람피우고 생활비도 안주고 때려 저의 서너살정도인가 오랜기억에 아마 제가 서너살무렵 엄마가 나프탈렌 먹고 죽는다고 저한테 말 하시고 울고 불며 학교가면 그런 환경에서 살아서인지 왕따, 20여번의 직장이직, 가족과의 갈등으로 멀어진 가족 누구한테 말해도 이해받지 못하고 답답하고 마음 아픈 상황으로 몸과 맘이 병들어가던 중 찿은 이번 마음깨우기 명상에서 원망과 미움덩어리였던 나와 부모님의 아픈마음이 혜라님과의 상담에서 두려움이 너무 크다며 어느 순간 혜라님 귀신같이 무섭게 느껴지면서 무서워지며 손대신 가슴에선 진동이 느껴지며 뜨겁진 않았지만 아래배에서 무언가 꼬물거리며 올라오는 느낌. 가슴은 따뜻해지고 마취되는 듯 몽롱하게 기분이 좋고 양팔은 힘이 빠지면서 무언가 빠져나가며 시원해지는 느낌 순간 등이 잠시후 태어나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아가야 너무 아팠지 하시는데 사랑받고 이해받는느낌에 너무 행복했고 상담 후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아파 이것도 나쁜 탁기가 나가는 현상이라시며 산책하면서 명상하고 제 성격이 원래 이렇게 스스럼없이 남들에게 다가서지 못했는데, 혜라님의 요즘은 어느 분의 사연처럼 마음 속 보물인 여의주를 얻은듯 진짜로 찐이니 안가보신 회원님들 마음깨우기명상 강,강추 드리고 혜라엄마 마스터님들 도반님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