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영체 체험 후기


339기 영체 체험담

백합 2020-06-28 00:00

339기 수련생입니다.
첫날 수련을 하고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나오며 거울을 보게 되었는데 제 얼굴이 예쁘게 보여
나도 모르게 입밖으로 어 예쁘다하며 화장실을 나와 함께 수련하시는 분께 이야기나누다
제가 예뻐진 것 같아요 하니 얼굴이 맑아 보인다고 하셨다.
 
이유없이 좋았다. 혜라님 힐링세션을 받고 아래배에 따뜻하게 무언가 머물러 있는 듯하다고 하니 에너지가 뚫고 나가지를 못한다고 하시면서
영체가 들어갔다고 하시며 많이 걸으며 수련을 하시라는 말씀을 듣고 나와
숙소에 들어가 누워 마음에 집중을 하며 수련을 하는데
아랫배에서부터 차가움을 느끼는데 조금 있으니 배가 차가워지더니 찌리찌리하며 전율이 느껴졌다.
그런후 마음이 편함을 느끼면서 평상시에 시끄러움이 싫어 회피하고 다녔는데 시끄러움속에 있는 내 자신이 평온함을 느낄 수 있었고
셋째날부터는 사람들이 이뻐 보였고 몸이 새처럼 가볍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것이 참사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헤라님께서 영체는 사랑입니다) 하시던 말씀이 이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평상시에 달라졌으면하는 면이 달라짐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수련하시는 분과 참가에 주저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두서없는글 적었습니다.

사랑 주고 싶고 받고 싶으신 분들 빠른시간에 가셔서 저처럼 마음에 사랑 가득 담고
몸은 새처럼 가벼워지시길 바라는 마음에 두서없는 글 적었습니다.

끝까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고 함께 행복하길 영체에게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