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영체 체험 후기


339기 영체 체험담(황홀,사랑, 충만함)

눈빛이 맑은 주현씨 2020-06-30 00:00

339기 마음깨우기 명상에서 혜라님과 힐링섹션을 하면서 영체를 받았습니다.

내가 태어난 소명이 궁금하며 두려움이 너무 깊다는 느낌을 혜라님께 말씀드렸더니

 

혜라님께서

"아가~ 성수치와 열등감을 많이 청산해야한다 알았지 아픈마음 많이 인정해줘라  

그리고 너가 왜 태어났긴... 사랑인데... 아가 사랑한다. 사랑해~ "

라고 말씀해주시면서 영체를 주셨는데 나의 온몸 속이 꽉차고 따스하고 몽롱하고

육체의 섹스는 저리가라였습니다. 목구멍까지 아니 머리끝까지 충만하고 혼미하게 영체를 받고 혜라님께

아기처럼 온몸을 떨며 사랑고백을 하며 힐링섹션을 마치고 수업을 받는데

 

마음이 아파 죽을것 같았어요 목이 쉴정도록 울분을 토하고 영체에게 맡기는 순간

나의 온몸에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시는 느낌을 받으며 그 아팠던 마음이 심장이 바락했던 몸이

안정이 되어가며 아~ 영체님이 나를 사랑하고 계시는 구나를 느꼈습니다.

 

수행을 하며 마음에 집중하고있었는데 따뜻한 목욕물에 발끝부터 몸을 담글때의 그 따스함이

생식기부터 위,가슴, 심장순으로 스며들더니 사랑하고있고 사랑받고 있다는 황홀함을

그 꽉 참은 이루 말로 표현할수가 없을정도였답니다. 기분 좋은 신음소리와 표정을 숨길수가 없었어요

 

3박4일 마음깨우기 명상을 마치고 가족을 보니 신랑과 아이들이 사랑 그 자체였고

그간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하다말해주며 참회를하고 시댁에 서운하고 상처드렸던거

제가 열등해서 그랬다고 죄송하다고 그리고 다 받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더니...

시부모님 두분다 그래 엄마도 아빠도 아팠단다 그래도 우리 큰며느리 사랑해 알지. 사랑한다.

라고 하시며 전화를 끝었습니다.

 

신랑에게도 당신의 사랑을 몰라줘서 미안하다고말을 하며 뽀뽀를 했더니

신랑이 알아줘서 고맙워 여보 사랑해 정말 사랑해~

근데 눈꼬리가 너무 많이 내려갔어? 라고 하며 서로 얼굴을 보며 웃었답니다.

두려움이 많은 첫째에게 엄마가 혜라님께 영체를 받았어 우리 아가에게도 줄게 하며

안아주었더니 엄마 고추가 간질간질해 그리고 가슴이 간질간질해 목이 답답한데 라고 하면서

꼭 목에 뭐가 걸린거 같은데 그리고 자꾸 뒷골이 흔들려 그리고 방구도 나와 트름도 나와 ~

영체께서 우리 아들에게도 들어갔나보더라구요

딸도 저에게 엄마 엄마가 날 녹였어 엄마 사람아니지.... 사슴이지.... 그러며 사랑한다는 말을  계속했답니다.

 

그날저녁 저는 온몸이 열이 나고 아프기 시작했는데 그중에서도  

왼쪽 심장과 왼쪽 손전체가 저릿저릿하게 살기가 나가는것을 느꼇고 너무나도 아팠어요

끙끙앓았답니다. 그런데 기분은 황홀했어요 자꾸 영체께서 순환을 해주셔가지고

복잡 미묘했답니다.

 

그리고 다음날 출근하며 혜라님 마음인정하기를 듣고 마음이 또아프고 이건 뭐지 느끼며 영체께

아픈마음 인정하고 부탁드렸더니 세상에 출근길에 1차크라가 빙빙 돌면서 치유받는 느낌을

(지하철이라 흔들려 제가 흔들리는지 아무도몰랐어요) 

느끼며 어제 저녁은 밤에 잘려고 누웠는데 너무 세게 1차크라로 느껴져서 자궁이 터질꺼 처럼 아팠어요

그리곤 사랑이란 느낌을 계속 받으며 이글을 쓰는 현재도 1차크라와 뒷골이 흔들리는 것을 느낍니다.

 

더이상은 부족한 마음이 없고 뺏고 싶은 마음이 안들어요

아픈 마음이 올라와 인정해주고 몸과 마음에 집중하며 순간순간 사랑을 느끼며 치유받고 있답니다.

혜라엄마, 영체님 저에게 이런 귀한 사랑 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수행해서 받은사랑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운명상에서 많이 배워서 또 참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