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영체 체험 후기


영체의 사랑 339기

프라즈나 2020-06-29 00:00

마음깨우기 명상 마지막날 혜라 엄마께서 도반들을 안아주셨다.
차례가 가까이 올수록 가슴이 뛰고 심장소리가 커지는것 같았다.
혜라엄마께 안기자마자 눈물이 오열을 토했다.혜라엄마 사랑해요.목숨 바쳐사랑해요.! 그때 난 세상을 잊었다.
조금후 혜라엄마의 따뜻하고 영원한 사랑이 깃든 몸을 느낄수가 있었다.
정말 속이 텅비었네! 관념이 없어서 몸이 비었다는데..와우 정말이구나! 순간 혜라엄마께서 강한 오르가즘이 올라온다 하셨다.
엄청 좋아 하신다. 근데 난 느꼈는지도 모르겠다.
다만 몸이 자석처럼붙어버린 느낌. 뒤에 기다리는 도반님들을 위해 물러나야 한다.
머리로는알면서도 몸은 계속 이끌리어 붙는다. 아! 인간이 영원한 사랑에 이끌리는건 아름다운 일이지 않는가 ?
사랑과 감사의 눈물이 끊임없이 흐른다. 이렇게 영체를 받았다.
마음 공부에 부정적인 편견이 있는 남편 때문에 자운선가 가는 길이 결코 녹록치만은 않았다.
그런그가 차을 태워주었고..또 데릴러와준다.
차안엔 손수탄 냉커피와 간식을 준비했고 청소도 물론이다.
이사람에게 무슨일이 생겼던걸까? 영체만이 아실것이다.
그분이 하신일이니..
나의 오랜기도와 혜라티비 호소리 나오는 월요일 본방에 맞춰 항상 기도했다.
물론 알고있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날것이라는걸..
사랑을 회복하는 첫걸음 인지도 모를 엄청난 영체의 사랑에 감사의 눈물을 참을수가 없다.
혜라엄마 그 큰 사랑을 나는 마음깨우기명상에서 충분히 느낄수 있었다.
앞으로 일어날 기적들이 기대된다.
이제는 애쓰며 노젓는 것도 놓으련다.
그리고 그냥 흐르며 맡기어 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