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럭키걸 민경입니당

저는 지난 6월 서울 마음세션에서 혜라님에게 영체를 받았는데 그 체험을 공유하고자 해요^^!!

우선 영체를 받을때도 엄마의 지극한 사랑을 받는것처럼 따듯하고 너무 황홀했는데,

 그 이후에도 운동을 하거나 명상을 하면 성에너지가 강하고 따듯하게 돌면서 금새 행복해지곤 해요!!

이게 엄청난 변화입니다. 관념이 심하게 올라와도 이 에너지를 믿고 분리할수가 있고

더 냉철하게 분리하고 인식하며 명상할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두번째로 분별심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남성과 여성에 대한 저의 부정적이고 아픈 마음들이 많이 내려갔어요

그래서 모든 남성과 여성이 그 존재자체로 사랑받을 가치가 충분하고 이미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마음으로 알게 되었어요

전에는 제가 정한 조건에 맞는 사람들만 이뻐보이고 호감이 돌았는데 이 관념이 분리되고 보니,

그냥 그 존재자체로 모두 빛나고 있고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구나 그래서 관념적으로 아름답지 않은 남자 여자라 할지라도 모두가 매력있고 멋져보였어요

세상적인 기준으로 뚱뚱하고 못생기고 늙고 지저분한 외모를 하고 있다 하더라도 사실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그냥 매력있고 소중하고 이뻐보일수 있구나! 를 체험할수 있어 행복했어요^^

그리고 세번째로 일상이 소중하게 느껴지고 행복해지고 관념이 심하게 올라올때도 영체에너지를 인지하면 엄청난 자신감이 생기고 편안해져요

그렇게 마음상태를 유지하다보면 고민했던 일이 술술 해결되고 더 행복해지고 마음의 세상을 더욱 인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불면증으로 고생했는데 잠이 깊게 잘오고 식욕도 조절할수 잇게 되고 모든게 다 영체의 사랑에너지로 인한거 같아요!!

물론 아직도 관념이 심하게 올라오면 휩쓸리고 괴롭지만 전에비해 여유가 있는 따듯한 태도로 관념을 봐줄수 있게 되었어요

혜라님이 저에게 어떤부분은 몸이 많이 망가져 있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 때문에 체력 등이 딸려서 힘들지만

몸이 완전히 회복되면 더욱 자신있게 행복하게 사랑나누며 살수 있을거같아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혜라엄마와 도반님들 모두 넘넘 사랑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