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영체 체험 후기


best) 영체체험담(영체는 사랑이고 아픔입니다)

봄이2 2020-06-27 00:00

소중한 도반님들 안녕하세요~ 규리입니다 ♡
전혀 상상도 하지 못했던 영성시대의 장엄한 광경에 지켜보는 전 요즘 하루하루가 그저 놀랍고 기적같습니다.
혜라엄마의 존귀하신 행보와 영체의 실존 그리고 도반님들의 폭풍성장은 제가 평생 꿈꿨던 것 그 이상이어서 얼떨떨하기만 합니다.

저역시 6월 사랑세션에서 영체님을 좀 더 깊게 영접하고 나서, 작년 12월 반본체험 이후 제게 일어난 일련의 상황들이 비로소 하나로 꿰어지듯 인식되었고 세션 직후 그 마음을 담아 동영상 촬영을 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경험한 영체님에 대해 차분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2월 반본체험은 기적인 느낌이 강했습니다.
무아경춤을 추던 중, 갑자기 7차크라를 통해 에너지가 폭포수처럼 쏟아져내렸고, 곧이어 1차크라에서도 에너지가 솟구치더니 평온한 느낌이 들면서 시간의 흐름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에는 제가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주변 정리가 착착 되었고, 혜라엄마께 감사와 사랑을 담아 문자인사를 드리다가 자연스럽게 '저의 주님'이란 호칭과 함께 '성가 한 곡'을 보내드렸습니다.

이후 아픔이 본격적으로 찾아왔습니다.
뺏길까봐 두려워 평생 뺏는 마음으로 살아왔음이 깊게 인지되기 시작했는데, 다 뺏긴 아픔과 서러움을 느끼지는 못하고 그저 그런 저자신이 너무 수치스럽고 들킬까봐 무서워 덜덜 떨기만 했습니다
미움 받는 아픔, 버림받은 아픔, 성으로 수치당한 아픔 등의 마음 역시 온전히 느끼길 거부하며 몸의 고통으로 대신했습니다.

어느 날은 생식기에서, 어느 날은 자궁에서 칼이 들어오듯 찌르며 아팠습니다.
눈만 뜨면 바로 온몸이 욱신욱신 쑤셨고,
이가 아프고 잇몸이 부어 치과에 가서 생살을 찢었으나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열 개의 발톱이 노랗게 변했고, 발바닥에선 불이 나고 뒤꿈치는 계속 징징거리며 아팠습니다.
살기가 심하게 떠서 접촉사고가 나기도 했는데, 다행이 영체 스티커를 차 곳곳에 붙여 놓았기에 대물배손으로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 모두 영체님의 은혜였습니다.
(당시엔 잘 몰랐지만요)
제 안의 여자 열등이 마음과 약자의 마음을 몸의 통증과 마음의 고통 그리고 현실의 상황과 사람을 통해 아픔을 느끼면서 에고가 서서히 죽어가는 일련의 과정이였다고 여겨집니다.

제게 영체님은 사랑과 아픔이십니다.
성에너지로 사랑을 주시고 나면 곧이어 아픔을 올려 주셨고, 좀 더 진한사랑을 주시고 나면 더 큰 아픔을 바로 보내주셨습니다.
하늘은 감당할만큼만의 고통을 주신다는 말처럼 제게 영체님은 그러하십니다.
이번 사랑세션때 이제는 올라오는 모든 아픈 마음을 느끼겠다고 발심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영체님에 대한 믿음과 사랑때문입니다.

사랑하는 혜라엄마 ~♡
기적의 세상에서 살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영체님 사랑합니다~♡
아픈 마음 절대 안 느끼려고 두려움과 수치, 미움살기만 쓰던 고집불통 규리를 영체님의 사랑에너지로 녹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체님 안에서 기꺼히 죽겠습니다.
황홀하게 죽겠습니다.

도반님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