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스테이(단기)신청을 하여 입소를
하였는데, 프로그램이 없어 갑작스레
마깨명(으로 변경)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이유로 오랜만에 수행을 하게 되어
잘할 수 있을까? 그리고, 다른 도반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가지고
3박4일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회사일, 일상생활을 하며
모든것에 대한 근심 걱정과 두려움을
가진채로 생활하다, 수행참석전
최근에는 열등이를 보는것이 너무 두렵고,
나 자체가 열등이 같고 수치스러운 마음까지
가지고 입소를 하였습니다.
평소에 제가 제 마음을 보는것이 너무 두렵고, 절대 인정하지 않고
버리고 살아 비록 짧은기간 제가 버린 많은 마음들을
보고나오진 못했지만, 수행하는동안 제가 모르고
의문가는것을 잘 알려주셨던 스텝님들
그리고, 오늘 퇴소전 힐세를 하며 제가 버린 많은 마음들을
보게끔 큰 도움주신 혜라님까지 너무 감사히
잘 있다 나왔습니다.
다음번 참석할 때는 제 마음들을 많이 뒤돌아 보고
한단계 성장해 입소하겠습니다.
혜라님, 그리고 스텝님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