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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깨우기 명상 264기 4박5일 정규프로그램에서 참 행복의 꿈을 꾸게 되었어요^^&

풍요의 여왕 2017-05-08 00:00

참 행복의 꿈을 꾸게 해주었던 264기 자운선가 4박5일 정규프로그램 참가 후기~^^&

 

오늘 4박5일 정규프로그램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핸드폰을 켜니 난리가 났다.

얼마전 사회에서 만난 아버지?라고 자처하시는 분이 딸래미가 연락이 안된다고 여기저기 연락하여 내가 무사하다는 것을 알고 내가 연락하기를 많이 기다리셨는지 문자에 대한 답문을 보내자마자 전화가 왔다.

연락도 하지않고 어떻게 그럴수 있느냐 섭섭하고 섭섭했다고..

핸드폰에 머리숙여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연거퍼 말씀을 드리니 마음의 안심을 하시는듯 했다.

집에오니 엄마가 또 난리가 났다.

전화도 꺼져있고 연락도 없고 해서 죽은줄 알았다고.. 

아빠가 매일매일 나의 연락에 대해서 계속 물어보았다고..

아이고 그러셨구나.. 죄송합니다.. 연거퍼 말을 해 드렸다.

자운선가에 들어갈때 무심히 핸드폰을 맡기고 나서는 프로그램에 몰입하며 집중했던 것이 여러사람에게 이런 섭섭함을 자아냈다.

 

자운선가는 이런 곳이었다.

1. 그냥 무심히 시간가는줄 모르게 몰입하게 하는곳.

2. 48년이 되는 인생을 살아오면서 어머나.. 바로 내가 그동안 마음으로 계속 찾았던 곳을 드디어 찾았네.라며

    내자신에게 "넌 이제까지 헤메이며 찾아왔던것을 드디어 찾아낸거야."  감탄하게 하는 곳.

3. 평생 행운을 내 스스로 찾아보겠다며 네잎클로버를 찾아 헤메였지만 하나도 못 찾아 나는 못찾는가보다라며 거의 자포자

    기 상태였는데, 내눈에 첫날에는 개와 항아리와 숲과 집이 보이고 둘째날에는 쫄쫄쫄 흐르는 물소리와 오솔길 지나는 길

    에 발길이 지나갈 때마다 쓰러지는 쑥과 잡초와 꽃등 세잎클로버가 살짝살짝 보이고 세째날에는 잡초더미속에 세잎클로

    버들의 군상들이 보이고 네째날에는 세잎클로버 더미속에서 나에게 안녕^^하며 인사이며 자신을 드러낸  내생애 최초로

    한개도 안닌 2개의 네잎클로버를 만나게 해주는 곳.

4. 생애최초로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찾고나서 이 네잎클로버를 가질 행운의 주인공이 누구일까? 생각하니 헤라님의 사랑씨

    앗을 받은 감정을 발산하고 나면 아주 큰 돈이 들어올거라는 말을 들으신 미술관장을 하신다는 그분이 생각이 났다. 그리

   고 나를 위해 너무나 애쓰는 프도님이 생각이 났다. 어린시절때 목욕탕에서 5명이상의 할머니들에게 등을 밀어주며 그토

   록 기뻐했던 내가 그동안 내 사랑을 표현할 수 없었는데 다시 그시절 주는사랑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나 가

   슴이 벅차올랐다. 그분들께 나의 주는 사랑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해줌으로써, 주는 사랑의 기쁨이 내안에 가득 차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게 해준 곳.

5. 4박5일이라는 순간의 시간동안 우리 엄마 아빠에게 평화로이 사랑을 전하게 하고, 우리딸에게 무한한 사랑을 표

   현할 수 있게 하고, 애아빠에 대한 미움과 원망을 상쇄할 만큼의 사랑과 고마움과 감사함을 느끼게 하고, 어릴때부터 나를

   질투해서 그토록 괴롭혔던 오빠를 극적으로 사랑하게 만든 곳.

6. 이제 나는 언제 죽어도 좋다고 느낄만큼 내 마음의 크기를 키워준 곳.

7. 내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궁금했던것을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었는데 속시원히 답변해 주심으로 속이 시원해지는 곳.

8. 세상속에서 행복해질 수 있는 파랑새를 찾아 48년동안 여기저기 많이 헤메었었는데, 그 파랑새가 내안에 이미 자리하고

   있음을, 그 평화와 사랑의 파랑새가 있는 그 자리로 내가 어떻게 갈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곳.   

9.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고, 내 인생의 큰 우주가 존재하고 있음을 알려 주므로 해서, 내 인생의 우주에 살게될 풍로로운 세

   상 만물과 내가 행복한 소통을 할 수 있구나를 알게해, 그동안 세상속에서 힘들었던 관계를 청산하게 만들어 주는 곳. 

10. 홍익인간으로서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꿈과 희망을 폼게 해주는 곳. 

 

다음주에 한달동안 행복학교를 들어가면 나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 벌써 기대가 된다.

몸과 정신이 힘든시간, 관녕이 세서 어떤 선을 넘지않고 도망치고 싶었던 시간을 견디고 나니,

나에게 돌아온 건 너무나 행복할 것 같은 한달간의 행복학교에 다시 가고 싶다는 기대와 희망이었다.

 

자운님, 혜라님, 한나님, 프도님의 무한 사랑을 받을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내안의 무한 사랑을 세상에 널리 펼칠수 있게 될 것 같아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