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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아 놀자 267 마음을 갖고 노는곳

천자 2017-06-26 00:00

수행을 제대로 하지도 않으면서 힘들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론 안한것 같았으나 수행을 하고 있었다. 
분명 수행입문 전과 지금은 다르다. 이법을 만나지 못했다면 아직 출구도 못찾고 헤메고 있으리라... 
숨좀 쉬어보자고 찾아간곳에서 이제 깨달음 어떤것일까? 하는건방진 생각을 해본다. 
내가 닉넴을 세번씩이나 바꾸면서 오지랍 을 떨었지만 이가슴벅찬 감동을 느낄수 있을만큼 고운동 에너지가 여느때보다 확장되었음을 이제 온몸으로 느낀다(아파죽는줄알았다)

물질만 인식하는 우리에게 고차원의 존재를 체감하게 해주시는 자운님... 마술을 부리듯 마음 의 세계 를 가슴터질듯한 감동으로 전해주시는 혜라님... 
자운선가 를 굳건히지켜주신 마스터님,도우미님,모든 자운선가 스텝들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나의 스승으로 와주셔서. . . 
강의중에 설레는 말씀 한구절이 있다. "자운선가 처자들은 복받은겨 태아와 대화할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았으니...." 빨리 손주보고싶다. . . 
또 오지랍을 뜨는게 아닌가 하는두려움이 올라오지만
"한번 열린가슴은 닫히지않는다" 
라는 혜라님 말씀을 믿는다. 

천자야 잘해주었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