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서울 세미나 - 마음에게 길을 묻다 (후기)
12월 3일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는 자운선가 세미나 ‘마음에게 길을 묻다’가 개최되었습니다.
마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진 만큼 많은 분들이 지인들과 함께 와 주셨습니다.
200석의 세미나실이 빈자리 하나 없이 가득 매워졌습니다.
자운님의 강의는 진지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자운님의 원리 강의에서 마음의 원리를 처음 접하신 분들은 조금 놀라기도 하셨습니다.
그러나 곧 견성회원들처럼 강의에서 말하는 본성의 힘을 점차 이해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삶에서 경험하는 모든 것은 사랑입니다'를 기조로 혜라님은 마음 강의를 시작하셨습니다.
마음에너지의 힘과 잠재의식에 대한 명쾌한 설명으로 참가자들의 이해는 더욱 깊어갔습니다.
혜라님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현실에서의 예시를 제시하셨습니다.
덕분에 참가자들은 마음 깊은 곳에 수행에 대한 의지와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강연 중에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
혜라님이 질문자와 마주보고 손을 잡으며 삶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전해주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200명 모두의 가슴에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강의 후 진행된 견성회원들 간의 공감소통은 반가운 안부 인사로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견성회원들은 마음공부에서 느낀 각자의 체험을 공유하는 심도 깊은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서울 세미나는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마음에 따뜻한 행복을 담아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조만간 다른 장소에서 더 풍성한 세미나가 개최될 것이라고 믿으며 다음 세미나를 기약해봅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지역도우미 여러분, 그리고 깨달음학교 학생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운님과 혜라님 그리고 마스터님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