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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16:36
모든 것은 마음이 하지요.
인간의 본질은 물질인 육체가 아닌 마음이기에
글을 쓰는 것도 마음이 한답니다.
맑음이님이 쓴 글씨를 사람들이 못알아 보고
읽기가 힘들다면 그것은 상대의 마음을 이해해주기
싫은 미움의 에고가 쓴 것입니다.
글이란 상대에게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상대방이 쉽게 읽고 이해 할 수 있을 때
그 가치가 있는 것이지요.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상대가 읽을 수 없고
읽어도 이해 할 수 없다면 무용지물이지요.
내 글을 읽고 이해하고 싶어하는 상대의 마음을
배려해주지 않는 마음, 즉 무의식 속
미움의 에고가 하는 짓이랍니다.
또한 그 미움의 에고는 상대를 이해시키지 못했기에
내용을 전달하지 못했고 그래서 일이 성사되지
않았기에 무능한 에고이기도 합니다.
글의 원래 효용가치인 내용을 전달하는 역할을
실패 했기에 무능함의 에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맑음이님, 악필을 쓰는 그대의 열등이 에고의
무능함의 수치를 청산하러 수행에 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