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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16:39
자희다야, 버림받은 에고란다.
무의식 속에 버림받은 에고가 큰 사람일수록
별거 아닌 일에도 버림받았다는 마음이 올라 온단다.
네 친구가 그런거야.
네 친구의 무의식 속 버림받은 에고는
사소한 일에도 자기만 소외된다는 느낌 즉,
버림받은 느낌이 올라 오면서
기분이 왔다 갔다 흔들린단다.
그리고 그런 친구가 네 옆에 있으면서
그런 모습을 보여 준다는 것은 친구의 모습이
바로 네 무의식 속 버림받은 에고의 모습이라는
것을 본래가 보여주는 거란다.
그 친구가 삐지거나 우울해지거나 할 때마다
네가 다가가서 그 버림받은 에고를 위로하고 달래주렴.
네가 그렇게 할 때마다 무의식 속
버림받은 너의 에고도 같이 치유가 될거야.
상대와 나는 무의식에서 하나이기에
상대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인정해 주면
나의 무의식 속 에고도 치유가 일어난단다.
지금 너의 무의식 속 버림받은 에고를
현실에서 친구를 통해 경험하고 있음을 알아차리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