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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2020-06-08 00:00
혜라님, 저희 할머니는 몇 년 전부터 몸이 여기저기가 다 아프시고 치매가 있으셔서 항상 집에 누워계셨는데
한달 전 할머니께서 쓰러져서 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제 느낌상으로는 할머니께서 연세도 많으시고 하셔서 이제 가실 때가 된 거 같아
혜라TV를 통해 혜라님께 저희 할머니 안 아프게 해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래서 혜라님께서 저랑 할머니를 라벤더 색으로 연결하여 영체를 주셨습니다.
할머니께서는 갑자기 과호흡이 몇 번 오고 죽을 고비를 계속 견디고 계셨습니다.
“영체여 저희 할머니 안 아프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다가 돌아가시게 해주세요.
할머니가 살아계시는 동안 아픈 마음 많이 청산하고 나중에 다시 태어나거든 행복하게 살도록 해주세요” 라고 울며 빌었습니다.
이틀정도 빌고 울며 낮잠이 든 적이 있습니다.
그 꿈속에서 혜라님을 보지는 못하였지만 저의 본래를 본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꿈에서 깼는데 부모님이 집에 오시더니 할머니께서 갑자기 상태가 좋아지셨다는 겁니다.
너무나 신기했고 밝은 부모님의 모습을 보니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사랑하는 혜라님, 혜라님이 주신 영체 덕분에 저희 할머니께서는 지금도 병원에서 잘 지내고 계십니다.
혜라님이 주신 축복과 은혜 잊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잊지 않겠습니다. 저는 그 당시 경험을 통해 영체의 위력을 느끼게 되었고,
무슨 소원이든 이루어준다는 믿음이 강하게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혜라님과 영체가 아니었다면 지금쯤 저는 괴로움과 수치
그리고 두려움에 허덕이며 살았을 것입니다.
이게 다 혜라님과 영체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혜라님. 혜라님 덕분에 고통 같은 현실 속에서 희망 한 자락을 보게 된 느낌입니다.
사랑합니다, 혜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