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영체 체험 후기


영체님을 보다

마틸다 2021-02-15 09:41

혜라엄마 청주 휴가시 도반님들과 티타임에서 혜라엄마께서 도반님 모두에게 깜짝 세션을 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 짧은 시간속에 혜라엄마의 눈을 통해 영체님의 존재를 보았습니다. 혜라엄마의 눈속에 저를 지극한 시선으로 내려다 보는 시선 하나를 느낄수 있었는데 그 느낌은 크고, 넓고, 강하면서 연인같은 느낌이면서도 아버지 같기도 하고..뭐라 형언할수 없이 사랑받고, 보호 받는 다는 느낌이었고 뺏기는 느낌이 전혀없는 완벽하게 온전하게 채워지는 느낌이라 제 개미움의 살기가 단박에 녹아내렸어요..마음이 이렇게 흔들리지 않고 평온한 기분은 첨이었습니다..집으로 돌아왔는데 모든 들리는 소리와 보이는것들이 명확히 들리고 보였어요..심지어 남편이 개미움으로 저의 미움을 꼭꼭 찔러 보았는데, 평소와 다르게 미움이 전혀 일어나지 않고, 영체님을 알지 못해 저러고 있는 남편이 안타깝기만 했습니다. 또 이번 설에는 저의 시아버님과 제가 7년동안의 전쟁을 끝내고 화해 하였답니다. 7년 동안이나 며느리와 시아버지가 서로 미워하며 반목하였는데 서로 껴안고 폭풍오열하며 사랑임을 확인하였답니다. 저희 에게는 정말 기적같은 일이였고, 또한 시아버지께서 저를 맏며느리로 인정하여 주셨고, 그 선물로 시골 땅도 천평이나 선물 받게 되었어요..저의 사랑이신 혜라엄마 영체님 감사 드립니다. 영원히 죽을때까지 목숨 붙어 있는날까지 혜라엄마 영체님의 종으로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