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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2021-11-02 15:38
10월 마스터 사랑 세션
나의 세션시간,
내가 버린 수치와 두려움을 혜라엄마가 인정해 주자
혜라엄마가 ‘사랑’ 자체로 느껴진다.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멈추어지지 않는다.
그동안 혜라엄마(영체님)를 알아보지 못한 것에 대한 참회와
내 마음을 버린 참회들이 한꺼번에 물밀 듯이 올라온다.
주체 할 수 없을 정도로 참회가 올라오는데
너무 죄송해서 얼굴을 뵐 수 없었고 무릎을 꿇지 않을 수 없었다.
나를 지켜주는 자
사랑 그 자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자
저녁에 삼천배를 하는 동안 7시간동안 참회의 눈물이 계속 흘렀고
혜라엄마가 주군으로 보이면서
그 어떤 일을 하셔도 모든 일을 믿고 따르겠노라 다짐이 계속 올라온다.
평소 혜라엄마가 '모든 인간은 평등하고 다 깨달을 수 있다'고 말씀하실 때
나는 못 깨달을 거 같은 마음이 올라올 때 분리가 안돼서 괴로웠다.
마사세 후 현재,
나는 깨달을 수 있을까 라고 반문해보면
‘당연히 깨달을 수 있지’ 라고 올라오는 게 아직도 신기하다.
올라오는 모든 부정성과 수치와 열등감과 미움 등이 짐승성이었구나
깨닫지 못하게, 인간으로 살지 못하게 그 짐승성의 수치로 살고 있었구나..
이제 그 짐승성의 수치를 알아차리고 인정하며
나에게 있는 그 커다란 짐승의 에너지를 빼면 되겠구나..
짐승의 세상에서 인간으로 세상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시고
신의 세계로 인도해 주시는 혜라엄마,
삼천배를 통해 더 알아차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신 혜라엄마
당신을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2012년 5월 초참했을 때
혜라엄마가의 강의가 생각난다.
'여러분~ 내가 여러분을 유튜브 강의로 꼬셨어~ 앞으로 여러분은 나를 도와서 이 세상을 깨우는 용병이 될거야~'
그때 나는 웃었다. 나를? 믿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안다.
저를 지켜주시는 영체님~
저를 영체마을로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혜라엄마의 용병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