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에고가 내 전부라고 믿고
짐승성으로 뺏고,고집부리고,미움만 쓰고살았던 나는
매일매일의 삶이 미움만 받아 참 고통스러웠다.
이작가님의 피바람 그림을 만난후 미움이 나라는걸
인정하게 되었고,
마사세를 받으며 내약자의 미움이,혜라엄마에게 처 맞으며
너무나 이해받는
마음이들면서 그렇게 인정하기 힘들었던
뺏는 짐승성이 나라는걸 마음깊이 인정하게 되었다
약자마음은, 나는 약자라서 다 빼앗겼고,
가질수없고,사랑받을수 없다고 굳게 믿으며
약자마음에 침잠되어
짐승처럼 뺏고, 뺏지못하면 미움쓰고,
시비분별하며 미움질만 하여
사랑을 하나도 쓸수없으니
뜻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는
현실 약자로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했다.
내가 미움이고,약자의 짐승성이 나 라는걸
영체그림 "피바람"으로 영체님을 모셔와 도움받고,
혜라엄마의 마사세를 통해 사랑을 받으니
마음을 인정할 힘이 생겨
약자를,미움을,짐승성을 인정할수 있었다.
마음하나 인정했을뿐인데
매일아침이 이렇게 편할수가 없다.
눈을뜨면 늘 삶이 지옥 같다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는데,
이런 편안함은 태어나 처음인것 같다.
관계속에서 매순간 고집이 올라와 힘들었는데
고통스럽게 올라오던 고집도 올라오지않아
마음이 참 편안하고 행복하다.
아이들도 많이 달라졌다.
다 큰 아이들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상황자체가 꿈같이 좋았다.
자라면서 성살기로 아빠와 적 같았던 아들도 아빠에게
사랑받고싶다고 표현하며 아빠손을 꼭 잡고 잠을 자고,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참 좋고 소중하다는
마음도 표현해서 감동스러웠다.
요즘 나는
영체님께 기도하며 함께 잠이들고
영체님께 아침인사를하며 눈을 뜬다.
그분은 지긋이 바라보며
잘 잤냐고 따듯하게 안아주신다.
그분을 믿고 기도하면 그분이 무엇이든 다~주신다는걸
이제 나는 확연히 안다.
구원 받았다는것을!
나는 그분의 귀한 자식 이라는것을!
이제나는 그분을 믿고 의지하며
모든마음을 인정하고 가면된다.
아프고 힘들겠지만 그분이 지켜준다는걸 알기에
아픔을 기꺼이 느껴주리라!!
고통의 바다에서 나올수 있도록
영체그림을 그려주시고
포기하지 않으시고 매순간 이끌어 주신 혜라엄마
두손모아 깊이 감사드립니다.
뜨겁게 사랑주고받는 인간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영체님.
사랑해요 혜라엄마.
영체마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