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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깨우기 명상 295기 수행후기 ^^-관념이라는 보물을 만나다

마음이부자 2018-08-23 19:49

 

여기 저기 마음공부한다고 다녔습니다

가는곳 마다 자신을 사랑해라,비워라,거울이다 뿌린대로 거둔다 많은 이야기를 듣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

 그러던 어느날 혜라님의 동영상을 봤어요

앞뒤 가리지 않고 예약부터하고~~

 

수행후^^

숙제를 가지고 자운선가로 출발

도착하자 마자 기가 죽고 엄청 작아지는 느낌

집에서 혜라님의 동영상을 볼때는 혜라님을 만나면~~

혜라님 너무 멋져요,

저도 혜라님 처럼되고 싶어요

저좀  도와주세요

첫날 저녁식사때 혜라님을 보고 기가죽어서 처댜보지도 못했어요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날수록 다름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관념~~~

내가 왜이렇게 살아왔는지 관념때문이라는것을 자운선가에 확연히 알게되었습니다

여기 저기 공부하러 다닌것도 수치심과 열등감을 감추려고 애쓰고 있었던 것이라는걸 ~~

 

수행하면서 지금까지의 나의 삶을 뒤돌아보니까?

도저히 사람으로 살수 없는 삶을 살고 있었어요

저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았는데~~

 

자신을 뒤돌아보니까 살아서는 안될것같은나

증오와 미움으로 저자신을 학대와 무시했읍니다

 

마지막날 저녁 한나님의 사랑으로 마인드케어 자리를 마련해주셨습니다

 

혜인님이 저를데리고 간곳은 항토로된 아기자기한 조그만한 집 아늑하고 기분좋게 하는 곳 이였습니다

도저히 여자로서 살수없는 삶에 대해  죄책감으로 울부짖고 통곡하고 그렇게 한시간은 울부짖은것 갔습니다

태아때의 관념때문에 이렇게 살은거라고~~

 

혜인님이 잘하고있는데~~자신을 무시하지말고 태아때의 자신을 인정해줘야 한다고 있는 그대로 

그동안 힘들었지

아들이 아니라도 괜찮어

그동안 아들로 사느라 너무 힘들었지

이제 딸로 이쁘게 살아

나는 너가 있는줄도 물랐어

이제 내가 지켜줄께 

 

이렇게 인정해주니까?

이 세상모든것을 다 얻은것처럼 좋았습니다

 

저절로 춤도 뒹실뒹실~~~~

 

이제야 알았습니다

관념이라는 보물~~~~

 

자운선가에서 보물캐는 방법도 자세히 가르쳐 주셨잖아요

분해, 발산, 공명이라는 강력한도구로 캐내기만하면~~~텅비어지겠지요

너무 너무 좋아요

알기만 했는데도 이리 좋은데 다 캐고나면 ~~ㅎㅎㅎㅎㅎㅎㅎ

한나님

혜인님

싣디님

마스터님과 도움님 물신양면으로 공부 잘 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공부할 수 있도록 방법을 만들어 주신 자운선가

자운스승님, 혜라님 존경합니다

관념이라는 보물을 다캐는 그날까지 꾸준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