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7기 초참 수행다녀온 코스모스 입니다.
이유없는 불안과 두려움으로 나자신을 찾기위한 여행을 다녀온듯 합니다.
어릴적 버림받은 너무 무서워서 기억에서 지워버린 내 어린시절 두려워 울고 있는 아이를 발견하고 위로하고 돌아 왔습니다.
내 마음의 괴로움을 이렇게 과학적이고 구체적으로 알수 있다는게 정말 신세계를 발견한듯 행복하고 그저 감사합니다. tv로만 보던 혜라님 자운님 ...
실물이 훨신 멋있고 귀여운모습♡ 마음을 흡입시키는 멋찐 강의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그곳계신 모든 분들이 얼굴이 빛이나고 있었습니다.
마음을 딱으면 얼굴에 빛이 나는구나 깨달았습니다.
같이 공부한 도반님들도 그 마음속의 맑음과 따뜻함이 느껴졌습니다.
참!! 밥은 또 얼마나 맛있는지. 마음을 다한 음식이라
그렇겠지요♡
모두들 더 행복하시고 또 꼭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