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이다

자운선가의 아름다운 곳은 나의 정신 과 몸,그리고 마음이 힐링하는 소중한 곳이다~~

유튜브로만 듣고 처음 시작을 해서 다시 올줄 몰랐는데 도 지금 생각 해보면 두번 오게 된것은 탁월한 선택인것 같다

 

처음과는 달리 두번째라 그런지 프로그램 내내 나를 알아차림이 그때 보다 수월한 느낌을 받았다

잔뜩 쌓여진 나의 마음의 때는 한겹풀씩 떼어나갈때마다 아프고 괴로웠 하지만 막상하고 알고나면 왜 진짝 이런걸 모르고 그렇게 힘들게 겹겹이 쌓아두며  살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모든 프로그램이  정성스레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고 지루할 틈 없이  각각 다른 섹션으로  알차게 구성 되어있다는 생각을 했다  

  관념을 다른 방법과 방향으로  에고 의 향연들을 볼수 있게 하여 그것을  깨뜨릴 수 있는 용기있는 의식과 마음을 심어준 것에 감사를 드린다. 

 

특히 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태아의 관념에서  깊게 들어간 것 중 하나인데 엄마 뱃속의 태아때의 관념을  보고 솟스라치게 놀라고 비통함을 느껴 이루 말로 표현 할 수 없었다. 그때  그 느낌과 감정은 나의 삶에 영원히 기억 되는 감정이다.  잊어서도 않되는 귀한 체험이고 나의 삶 바탕에 많은 것을 선택함과  해결해 주는 원동력이 될것을 짐작한다.

 

이제 와서 생각 해보면 자운선가는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마음의 종합 병원 이다

 

자신의 삶속에 곪아가는 상처를 호소하고    아픈 원인의 실마리를 찾게 해주고  그 찾아가는 여정속에 어떻게 치료를 해야 되는지까지  해결과 결말을 상세히 알려준다. 또한 약 까지 처방해 주는 곳이다.

 

이 것을 만난 분들은  하늘에서 내려 준 특별한 선물을 받아가는 곳이다.

 마음껏 즐기고 만끽하면서 치료 받고 가는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운선가님의 인류를 사랑하는 진심어린 마음과 헤라님의 고우시고 카리스마 넘치는 멋있는 말씀은 평생 간직할 것이다.

그리고 애써주신 마스터님과 주방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