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92기 4박5일 프로그램 초참하고 항상 어두웠던 마음에 햇빛 가득 희망가득 행복가득 담고 돌아왔습니다. 평생 저랑은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그 큰 축복과 행운이 저 한테 말입니다.
후기를 올리고 싶은데 관념이 올라오더라구요. 마음은 좀 급했지만 그동안 니끼지 못했던 편안함 , 사랑과 정성을 담아 하면 정말로 결과가 다르다는걸 경험했습니다 .그리구 항상 아파서 걱정이 였던 언니가 많이 호전된다고 고맙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넘나 감사할 일이죠 .
오늘은 그 많은 관념과 고집을 꺽고 용기 내어 4박5일 프로그램 초참하고 난 후기를 적어봅니다.
첫날 자운님의 강의는 구체적으로 생각이 잘 안나지만 분명 두손 모으시고 어둡고 부정적인 마음 하나하나에 긍정과 밝은 빛을 가득 채워 주셨습니다. 희망의 씨앗 대박 큰 선물이 였습니다.감사합니다!
둘째날 부터 헤라님 강의가 있었습니다 . 제가 강의를 많이 들은편은 아니지만 일반강의와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 참가분들의 마음을 느끼고 공명하시며 삶에서 고통을 겪는 이유 ,해결방법 , 바뀔수 있다는 확언 등등 아주 속이 뻥 뚤려 시원한 느낌이 들었고 세상에 이렇게 조건없는 사랑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 더 일찍 만났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지금이라도 뵙고 좋은 강의를 직접 들을수 있어서 넘나 큰 행운이라는 걸 느꼈습니다.사랑의 씨앗 엄청난 선물을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4박5일 프로그램 마다 참가자 들에 대한 사랑이 담겨있었고 참가자들의 마음을 같이 공명하며 느끼며 프로그램을 진행하신 마스터님들과 도우미분들 넘나 감동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제가 4박5일 프로그램을 통해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저를 괴롭히고 수치스럽고 죄책감과 열등감,존까지 부정했던 저한테는 엄청나게 큰 트라우마를 알아차리고 잘 청산했담니다. 덕분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얼굴을 들고 다닐수 있어서 기분이 넘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자운선가에 오지 않았더라면 죽을때까지 이유를 모른채 그 고통속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을텐데 말입니다.
담당 마스터님 연화님 마인드케어 지도하신 누리님 고생많으셔구요 허리 굽혀 감사드립니다!
4박5일 프로그램을 통해 제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살았다는 것을 알게되였고 사랑을 나누고 싶은데 못하는 이유를 알게되였습니다.
앞으로 관념이 많이 올라오겠지만 열심히 청산하며 어려운 연단을 열심히 하며 사랑을 나누며 살기를 다짐해봅니다.
자운님 헤라님 자운선가에 계신 모든분 감사합니다!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
처음 올리는 후기라 서툴지만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