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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깨우기 명상 310기 수행후기 ( 나 표현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

광명장 2019-04-21 00:00

안녕하세요. 7번째 수행후기 올립니다.

수행다녀 오고, 많은 감동이 있었는데 관념도 많이 올라오고 회사에서 바쁘게 

밀린일 하다 보니 이제서야 올립니다.

이번에는 친구하고 동생하고 같이 다녀 와서 더욱 좋았습니다.

 

처음에 유트브에서 혜라님의 동영상을 보고 감동하고 가슴 벅찼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수행후기 쓰면서

많이 참회 하게 됩니다. 그동안 7번밖에 안갔구나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이 바쁘다는 핑게로 집에서 수행을 제대로 한적이 하루도 없습니다.

정말 소중한 참법을 만났는데, 이토록 시간 낭비를 하다니... 정말 큰일이구나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오늘!

 

연화님께서... 제가 제대로 수행한적 없다고 자책하는 저에게 밖에서 수행하는

분들 모두 대단하시다며, 많이 격려해 주셔서 자신감이 생기면서 더욱 열심히

정진 하고 싶은 발심이 생겼습니다.  태아때 엄마가 낙태할려고 했는데 돈이 

없어서 못한 경험정보가 있어서, 아직까지 돈때문에 힘든 현실을 창조 한다고

알려 주셨습니다. 헬렌님께서 해주신 소울 테라피 덕분에 태아때 관념을 많이

알아차렸습니다.

 

돈을 거부하는 저를 달래면서... 1억을 줄까 10억을 줄까. 30억을 줄까 하셨습니다.

그냥 거부감이 들었지만 나중에 300억을 준다시기에 그냥 받겠다고 했는데...

어마어마한 두려움이 올라 오면서... 돈이 오면 꼭 죽을것 같고, 내가 안 죽으면

내남편, 내 아들이 죽을것 같은 두려움이 올라 왔습니다. 그래서 돈이 오면 내가

죽거나 남편이 죽을것 같아서 싫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헬렌님께서 " 맞아. 

니 목숨값이야. 니 목숨내놔. 아니면 남편목숨. 아니면 자식 목숨 내놔! "

하시는데... 정말 바로 죽을것 같은 두려움이 올라와서 엄청 울고 불고 난리가 

났습니다. " 단돈 10원도 오지마. 오지마. 돈은 절대 오지마...." 하고 풀어 냈는데

온몸에서 에너지가 돌면서 테라피가 이렇게 좋은지 처음 알았습니다.

방에 돌아 왔는데 얼마나 에너지가 올라 왔는지 얼굴이 눈이 퉁퉁 부어 있었습니다.

 

마지막날 "나 표현하기"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도반님들 노래하고 표현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살아있는 생기 발랄함을 느꼈습니다.

나의 마음을 알아주고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았습니다.

 

TV에서 연말에 연도대상할때... 수상자들이 소감 발표할때 간단하게 하지 못하고

고마운 사람들을 일일히 나열할때 정말 화나고 짜증이 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알았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었음을....

너무나 감사한 분이 많습니다.

자운님! 혜라님! 연화님! 신념님! 혜인님! 원일님! 굿맨님! 신선님! 윤마님! 헬렌님!...

존함을 모르는 분이 많아서 다 열거 할수 없지만... 너무 너무 감사 했습니다.

 

풀어내기 할때도, 단체로 같이 해 주시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에게 맛있는 식사 준비 해주신 분들께도 너무 감사 드립니다.

자운선가 모든 식구분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