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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깨우기 명상 수행은 치유이자기적이다~

사랑스런 나 2018-06-26 15:10

안녕하세요~

빗소리를 들으며 291기 견성회원특별프로그램후기를 쓰고있는
이순간이 너무도 행복합니다~

제가 수행에 참가한 동기는 남편과 2년여동안 살다가 같은 싸움이
반복되면서 점점 감정의 골이 깊어져 다시 한번만 더 싸우면
회복불능이겠다싶어 제가 두달동안 떨어져 있으면서 서로를 돌아
보는 시간을 갖자 제안하고 혼자 지내면서...;

왜 내마지막남자로 믿었던 사람과 이렇게 됬을까 생각하니
안개속에,어두운 터널안에 있는것처럼 앞이 안보이고 절망스러웠습니다

더이상은 이대로 살수없다 "지금 당장 변하자" 내가 변해서
남편과 관계도 회복하자 결단한후 헤라님 동영상이 눈에들어
와 그때부터 일 운동 마음공부 에만 집중했고 수행모임에
참감신청을 했습니다

혀라님 강의를 하루에 10편~15편정도 들으면서 " 진정한사랑"
이 뭔지 알면서 남편에게 별거하자제안한걸 너무도후회했습니다
이제는 메모하면서 듣고 종이에 써서 붙여놓코 실천하고 등등
하면서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헤라님을 진정한 스승님으로
모시게 되면서 내가 살길은 바로 수행이다 굳게 믿고 가게문도 닫고 간절한맘으로 자운선가에 발을 디뎠습니다

첫째날:~자운님께 "남편을 수행에 참가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라는 질문을 드렸는데 자운님께선 "내안의 본래를
믿어라 본래는 한치의 실수도 앖는 완전하고 온전하다"
라는 답을 주실때 그말씀 그대로 제암에 새겨지면서 믿었습니다

둘째날~헤라님강의시간에 "내무의식이 내 현실을 창조한다"는 내용을 논리정연하게 풀어서 말씀하실때 무릎을 치면서 내가 그동안 이원리를 모르고 반대로 살았구나 그래서 내살이 지금까지 애를 써도 써도 제자리였구나~이수행을 하지않으면 앞으로의 삶도 똑같이 반복되겠구나~라고, 생각하니 이사실을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감동이였습니다~
그리고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왜곡된 내무의식정화에 들어갔습니다

셋째날~저는 가게문을 닫고올 만큼 간절했고 해서 수행을 제대로
적극적으로하려고 1분1초도 아까워 의문이 생기거나 모르는것들을 그때그때 질문하며 수행했는데 오전까지도 남편에 대한 상처가 머릿속에 멤돌았는데....드디어 저녁시간부터 치유가 일어났습니다
강의중에 내안의 버링받은 내가 사랑받고싶어 사랑달라달라 집착하다 결국 미움이 되어 나와 상대를 괴롭힌다
집착하면 사랑받는것이 아니라 버링받는다 는 내용이 버림받을까 두려움에 떠는 내에고가 나와남편의 관계를 이리 만들었구나
훅~~~인정이되면서 참회의 눈물을 쏟았습니다

넷째날~어제 남편에대한 원망미움이 사라지고 내마음에 집중하며 오전에 무의식 정화시간에 저는 더이상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렇게 사랑받고싶어 수치스러워도 열등감 느껴도 무시당해도
버리지말라고 메달리고 거지같이 구걸하고 온갖꺼 다 해주고...
휴~~~ 이 모든 마음을 다 느껴가며 사랑받으려 죽일듯이 달려들었던 나
알았습니다 보았습니다 내안에 버림받은 내가온갖노력에도
사랑받지못해 상처투성이가되어 불쌍하게 있는 나
그 처절함이 살기가되어 악마가되어 누구든 죽일듯이 흉기를 들고있는 나
너무 끔찍하고 불쌍했습니다
이모습이 나라니~~
이모습으로 남편을 괴롭혔구나~
깊은 통곡의 눈물을 흘리며 더이상 남편에게 아무런 액션을 취할수없겠따 내자체가 흉기다 싶었습니다

마지막 저녁시간 소올테라피는 내4일동안의 수행의 총정리시간였습니다
내가나를 수치주고열등하게여기고 무시하고 상처주고 그래놓코 외면하고 방치하고 밖으로밖으로 사랑찾아 헤메였다는것을
그 무의식이 내 삶을 창조했다는 것을 내가 나를 사랑하지못한것이
곧 지금의 현실이 되었다는것을 느끼고 나에대한 깊은 참회을 했습니다

다섯째날~~이제 모든 삶의 보여지는 현상은 누구의 탓이 아니라
내가 만든거다라는 놀라운 진리를 안고 집으로 왔습니다
드디어 남편과 18일만에 만났고 남편은 나를 2년전에 첫데이트하는곳으로 데리고가서는 내목소리 표정 모두 너무많이 변했다면서 좋아했습니다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편께 무릎을 꿇고 2년동안 "눈빛으로나
말이나행동으로 당신께상처준거 참회합니다 용서해주세요"
라고 했더니 남편도 똑같이 무릎 끓으며 "애기처럼 굴며 상처준거
미안해 용서해줘" ~♡♡♡♡♡♡♡♡♡♡♡♡♡♡♡♡♡♡♡
우린 새로 시작하기로했고 293기수행모임에 함께가기로 어제 신청했습니다~
수행은 치유이자 기적입니다~
이모든 것이 자운님의 훌륭하신 설립이념하에 너무나 멋찌신
헤라닝의 불타는 열정과노력으로 마스터님들과 푸드님과
함께수행에 참여했던 선배도반님들의 진실한사랑과 헌신까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저처럼 한생명의 삶이 회복되고 행복해지는데 자운선가가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저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