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후기를 남깁니다

지난 4박모임 다녀온후 감기증상이 심화되었지만 마음은 가볍고 행복합니다

저는 오랫만에 성관념을 집중 해부하는 시간이었는데 저의 개살기와 분노 짜증 서러움 등 근원적인 관념들을 깊이 보게 되어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저의 버려진 여성성을 저주하고 보지 않기 위해 남자도 여자도 아닌 애기마음을 썼다는거, 그럴수록 비참한 여성성은 저를 더욱 마음으로 괴롭히고 죽이고 싶은 살기로 자기미움을 썼다는 것이 인지되었습니다

게다가 풀다보니 존재의 수치로 내려가 제가 스스로를 바퀴벌래처럼 여기고 있다는거. 아들이 아닌 여자는 하찮은 인생이니 행복하지도 말라는 강박을 썼다는거도 알게되어 앞으로 크게 청산해야할 과제도 보았습니다

이모든 것은 젬마님의 헌신적인 도움과 마인드케어 보영님의 도움 덕입니다

저혼자라면 절대 인지 못할 미세한 부분도 정확하게 인지시켜 주셨는데요 특히 마인드케어는 강추입니다 혼자서 황방에서 며칠풀어도 무디게만 인지할수 있는 부분을 정말 속시원하게 해결해 주시는 엄청난 케어입니다 심상의 효과와 비슷했어요 마인드케어팀과 보영님 최고!!^^ 한사람의 인생을 구제한 듯 합니다

저도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여 젬마님과 보영님 같은 사람이 되기를 다짐해 봅니다!!^^ 확실히 매번 다녀갈수록 삶에 대한 인식과 느낌이 다릅니다 재참은 무조건 자주해야 함을 알게되었어요!

같이 수행하신 모든분들 넘넘넘 고생하셨고 함께하신 모든분들에게 사랑이 가득한 현실 창조되시기를 마음깊이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