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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깨우기 명상 289기 참가 후기입니다.

거위바나나 2018-06-02 00:16

어머니 친구분의 추천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가는 길이었지만 대구에서 재참가로 가시는 분의 차를 타고 가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잘 챙겨주신 오홍홍님 부터 남성미 넘치는 오년차 재참가님의 여러가지 배려는
벌써부터 4박5일이 어떤지 감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도착해서 초참가자끼리 방을 배정해 주셨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언니들의 배려와 조언 그리고 유머들 ^^ 긴장된 일상에서 잠시 나른하게 마음이 풀리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다녀오고 나서 얼굴이 맑아졌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혜라님의 강의 자운님의 강의는 틀린 말이 없는 너무나 당연한 상식적인 말이어서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관념이니 수치심이니 살기니하는 말들은 생소했지만 충분히 내면의 상처를 보다듬기 충분한 내용이었습니다.
짧다면 짧은 일정이었지만 마음이 밝아지고 얼굴이 맑아지는 계기가 된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저는 유월 한달 행복스테이를 신청했습니다.
그때 더 마음으로 다가갈수 있는 나가 되었으면 합니다.
반갑고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